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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천쌀축제와 함께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와 경기 다독다독축제로 나들이 계획 세우세요

 

이천쌀축제와 더불어 경기도 나들이로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와 경기 다독다독축제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이천쌀축제와 경기 다독다독축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2017년 10월 14일 양주시 회암사길의 회암사지 일원에서 양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태조 이성계의 힐링캠프에서 만나는 제1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이 덕정역에서 회암사지까지 이어지면서 축제가 시작된다. 양주무형문화재 합동공연, 경기도립국악단공연, 의정부시립무용단 공연, 경기 소리보존회 양주시지부 공연, 극단 민들레 공연, 예원예술대학교 실용음악, 무지컬 공연, 힐링체험으로 요가, 왕실태교, 체질, 건강테라피, 다도 등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궁중문화에는 조선환복소, 궁중음식, 궁중의복, 왕실백자, 활쏘기, 나례탈, 세화, 병장기 체험 등, 회암사지역사에 고려시대 건축, 유물탁본, 전통구들, 드론체험, 토수열쇠고리, 유물스탬프, 연만들기, 금속공방, 양주역사에 전통주체험, 민속, 퍼즐, 나전칠기, 전통놀이, 물로켓 등, 부대행사로 연날리기 퍼포먼스, 왕가의 산책 퍼포먼스, 전통무예시연, 서예대전작품 전시, 군장비 전시 및 체험, 청동금탁을 울려라 역사골든벨,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 먹거리장터 등이 있다.

 

 

 

경기 다독다독 축제는 2017년 10월 14일에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의 용인 아르피아 축구장에서 경기도 주최로 펼쳐진다. 경기도 대표도서관 축제로 올해는 경기도와 용인시가 함께하며 '문화가 뛰노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사서켤렉션 서가와 작가와의 만남,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생활속에서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경기 다독다독 축제의 무대 프로그램에는 열려라! 뛰노는 도서관, 북콘서트, 다문화 독서동아리 공연, 들리나요 달콤한 책소리, 전시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대표도서관 자기소개, 경기 대표 도서전에는 31개 시군 도서관 선정 올해의 책 미니도서관, 경기도 사서 켤랙션 도서 큐레이팅, 일상의 발견, 우리동네 작은 도서관은 체험 참여 프로그램으로 인형극 등이 있다. , 사이버도서관 소개전시, 생활 밀착형 나는 스마트 도서관, 용인시 도서관 홍보관, 테마별 독서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이천쌀문화축제 >

 

마지막으로 살펴볼 여행지는 이천쌀축제이다. 이천쌀문화축제는 2017년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시 설봉공원 일원에서 이천시 주최로 펼쳐진다. 이천쌀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며 가장 밥맛이 좋은 품종인 '추정벼'를 선택하고 있다. 이천쌀은 조선 성종이 세종릉에 성묘하고 이천에 머물던 중 이천쌀로 지은 밥이 좋다고 하여 진상미로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천은 결실기에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기온차가 커서 결실이 잘되는 기후와 사양질 토양, 마그네슘 성분이 많은 지하수 등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 사진출처 이천쌀문화축제 >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시의 상징인 쌀과 농경문화의 백미인 가을걷이를 전국적인 관광축제로 승화한 잔치 한마당이다. 1999년 이천 농업인축제로 시작하여 2001년 이천햅쌀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지역축제로 발돋음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어른들은 옛 향수를 자아내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천쌀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