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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0월 강원도 여행으로 가을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을 둘러보아요

 

10월 강원도 여행을 알아보고 강원도 가을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10월 강원도 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은 양양연어축제와 홍천인삼축제, 그리고 대현율곡이이선생제 등이다. 먼저 살펴볼 강원도 가을여행 코스인 양양연어축제는 2017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의 남재천 일대에서 양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남대천에서 태어난 연어는 동해로 나아가 생명의 대장정을 시작하여 베링해에 3~5년을 살아오다가 고향의 냄새를 찾아 돌아온다. 산란절식을하며 양양 남대천을 거슬러 오르면서 굶주림과 삼투압의 고통을 이기고 거침없이 폭포위로 치솟아 고향을 찾는 길은 사람과 닮은 점이 있어 더욱 우리들의 삶과 같은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 사진출처 양양군청 >

 

양양연어축제는 매년 10월 단풍이 떠내려오는 양양 남대천에서 진행된다. 개막행사로 용왕제, 체험행사로 연어맨손잡이 체험, 자전거 천천히 타기 대회, 연어 OX퀴즈, 문화행사로 댄스공연, 락밴드, 7080밴드 공연, 상설행사로 연어탁본뜨기, 페이스페인팅, 연어홍보관, 양양사진 전시, 장승깍기 고예체험, 포토존 운영, 허브전시 및 허브체험장, 천연염색 및 꽃누름 전시 체험, 연어손질 체험, 연어판매, 노특산품 판매장, 아이스박스 및 얼음을 판매한다.

 

< 사진출처 홍천군청 >

 

다음으로 살펴볼 10월 강원도 여행 장소인 강원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는 2017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펼쳐진다. 전원도시 홍천은 매년 10월에 6년근 강원홍천인삼과 늘푸름 홍천 한우가 어우러지는 명품축제가 개최된다. 청정한 공기와 맑은 물,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인삼과 한우는 최상급의 품질로 전국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축제장에 셀프식당을 운영하여 명품 홍천한우를 축제장에서 직접 맛을 볼 수 있으며 명품 6년근 강원홍천인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강원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기가수 초청공연 전야제에는 장윤정, 현숙, 김종환, 구구단, 에이프릴, 지원이, 오로라, 리아킴, 래퍼 안수민 등이 출연하며, 철저한 검증을 거친 우수한 인삼만을 선정하여 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명품 6년근 강원홍천 인삼 판매, 즉석에서 바로 맛 볼 수 있는 늘푸름한우 셀프식당, 다양한 무대이벤트에는 초대가수 공연, 동아리 공연, 방문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먹거리, LED포토존, 불꽃놀이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강원도 가볼만한곳인 대현율곡이이선생제는 2017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의 죽헌동 오죽헌 경내에서 개최된다. 대현율곡이이선생은 오죽헌의 몽룡실에서 탄생하였으며 오죽헌은 집 주위에 오죽이 많아 집주인인 아호를 오죽헌이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 대현율곡이이선생은 당대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철학 등 각 분야에 걸쳐 넓은 탁견을 가지고 있었으며 만언봉사, 동호문담, 격몽요결, 성학집요 신심도심설, 천도책, 천도인사책 등 각분야에 걸쳐 많은 족적을 남겼다.

 

 

대현율곡이이선생제는 선생의 학덕을 계승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례로 매년 오죽헌에서 행하여 진다. 선생의 학덕을 흠모했던 박정희대통령이 1962년에 초헌관이 되어 추모제례를 처음 올렸고 이듬해부터 강원도지사가 초헌관이 되어 지금까지 행하여 오고 있다. 첫날 저녁에 율곡선생의 후손들이 참여하여 올리는 서제, 다음날 아침에 봉행하는 본제, 율곡학술강연회, 유품전시 등의 추모행사, 한시백일장, 휘호대회 등의 문예행사외에 경축행사가 개최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