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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태백철암단풍축제와 찐빵축제, 그리고 한우축제를 만나보자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태백철암단풍축제와 안흥찐빵축제, 그리고 횡성한우축제를 살펴보자. 안흥찐빵축제와 횡성한우축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가을에 가볼만한곳인 태백철암단풍축제는 제8회를 맞이하며 2017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에서 철암동단풍축제위원회 주최로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을 테마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하루 전인 12일부터 다양한 재능 기부 공연과 풍물장터가 열려 16일까지 운영되며, 개막일인 13일에는 청소년 동아리팀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7080감성 콘서트, 나도 스타 장기자랑의 다양한 행사와 쇠바우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다.

 

 

단풍 퍼포먼스와 단풍사생대회, 단풍러브레터 보내기, 단풍어울 관광객 장기자랑, 새총사격, 단풍낙엽 소망쓰기, 스노우볼 체험, 민물낚시 체험, 단풍 컬러비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추억의 도시락, 단풍 전통 찻집 등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이 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보여줄 것이 기대된다. 14일에는 드레스 코드데이가 운영되고 15일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산길을 오르며 시원하고 맑은 가을의 정취를 듬뿍 받을 것이다.

 

 

다음으로 살펴볼 가을에 가볼만한곳인 안흥찐빵축제는 2017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의 안흥리 안흥찐빵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제11회째를 맞는 안흥찐빵축제는 '찐한 추억, 빵터지는 재미'라는 슬러건으로 개최되어 안흥찐빵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찐빵 주제관 운영, 각종 찐빵이벤트를 개최하고 축제 방문객들의 재미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운영할 예정을 하고 있다. 안흥찐빵 빚기 체험, 삼곶 체험, 섭다리 돌다리 건너기, , 뗏목타기, 각종 전시 및 체험, 안흥찐빵 주제관 및 테마 프로그램운영, 안흥찐빵 및 안흥찐빵무료시식 등이 있다.

 

 

 

찐한!추억여행에 추억의 영화관, 코스모스 포토존, 농경문화체험, 안흥찐빵의 전설 도깨비도로, 가을 주천강길 따라 생태탐방, 안흥찐빵축제 추억담기, 7080밴드공연, 전통석궁체험, 불꽃놀이, 빵!터지는 재미에는 안흥찐빵 콘테스트와 다채로운 이벤트, 빵양을 잡아라. 빵양 롤렛, 빵양 팬시우드, 빵양쿠키, 빵양빵양 비눗방울놀이, 꼬마도깨비 찐빵열차, 도깨비 뚝딱! 마술공연, 도깨비 페이스 페인팅, 도깨비 에코백, 머그컵만들기, 댄스페스티벌, 나도 소방관, 신나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 사진출처 횡성군청 >

 

마지막으로 살펴볼 가을에 가볼만한곳인 횡성한우축제는 2017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횡성군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에서 횡성군 주최로 펼쳐진다. 전국 최고의 명성과 세계가 인정한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횡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이벤트 및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축제이다.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백성의 편안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어 오던 '횡성태풍문화제'의 명칭을 변경하여 2004년부터 새로운 목표와 주제를 가지고 개최해 오고 있다.

 

< 사진출처 횡성군청 >

 

횡성한우축제의 먹을거리마당에는 셀프식당, 먹거리, 토속주, 한우문화마당에는 한우주제관, 소밭갈이 체험, 한우 놀이마당, 외양간 체험, 한우를 배경으로 사진 한컷, 한우기념품, 으뜸 한우란 한우품평회, 지역홍보마당에는 농특산물 전시 판매, 횡성군 홍보관, 외국지자체 문화교류관, 흥겨움 마당에는 한우 퍼레이드, 고고장, 한복입기, 100만송이에 버금가는 LED장미, 야간 빛축제, 스탬프투어, 족욕장, 머슴돌들기, 어린이 놀이터, 불꽃놀이, 걷기대회, 매일밤 벌어지는 경축공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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