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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춘천인형극제와 주문진 오징어 축제와 만나는 10월 강원도 축제

 

 

10월 강원도 축제로 춘천인형극제와 주문진 오징어 축제 등을 만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10월 강원도 축제인 주문진 오징어 축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춘천인형극제는 2017년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춘천시 영서로의 춘천인형 극장 일대에서 (재)춘천인형극제 주최로 펼쳐진다. 공식참가는 10,000원이며, 일반참가는 8,000원이다, 단체는 20인 이상은 8,000원이다. 야외공연은 무료관람이다. 춘천인형극제는 몇몇 극단 대표들과 문화기획자들이 뜻을 모아 시작되어 현재까지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국내외 인형 극인의 축제를 통한 결속 및 친목도모, 정보교환의 장이 되고 있다.

 

< 사진출처 춘천인형극제 >

 

춘천인형극제는 1989년 시작으로 국내외 인형극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이며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꿈을 모두에게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팀 40개, 해외팀 6개나라 등 200여명의 아티스트와 수많은 스텝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축제이다. 해외초청 6개팀, 국내공식 11개팀, 일반참가 20팀, 참가하는 메인 프로그램과 20여편의 거리공연이 있다. 체험프로그램, 디자인마켓, 뚝방마켓, 어린이벼룩시장, 인형극워크샵, 축제사랑방 등의 부대행사가 있다.

 

< 사진출처 주문진오징어축제 >

 

주문진 오징어 축제는 2017년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주문진항내 물양장에서 강릉시와 주문진 오징어축제 위원회의 주최로 펼쳐진다. 주문진해변에서 해수욕기간에 열리던 오징어 축제를 오징어 수확기에 맞추어 조정하여 오징어 축제의 생생한 항구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주문진 항구에서 진행된다.

 

 

 

주문진 오징어 축제에서는 오징어 무료 시식회, 오징어 먹기 대회, 맨손 오징어 잡기를 비롯한 각종 기념행사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하게 마련된다. 오징어 축제가 펼쳐지는 주문진항은 항구를 오고가는 고깃배와 그물손질등 어촌의 모습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으로 싱싱하고 값싼 오징어를 비롯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춘천인형극제와 주문진 오징어 축제와 함께 살펴볼 10월 강원도 축제인 양록제는 2017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양구군 양구읍 함춘로의 양구종합운동장외 보조행사장에서 (사)양구군축제위원회 주최로 '상쾌한 양구, 신나는 양구를 위한 민. 군. 관 하나되기'를 주제로 펼쳐진다. 양구 군민의 날을 경축하고 국토의 정중앙 청춘양구의 군민들간의 대 화합을 위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향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양록제는 지역특성을 살린 양구만이 갖는 독특한 향토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군부대, 각급기관, 사회 및 기관단체, 주민이 만들어가는 성숙한 민,군,관 대화합 행사로 양구군축제위원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예산은 최소화하고 행사는 알차게 하며, 효과는 최대화하여 군민대화합을 목표로 하고있다. 각종 경기와 공연, 민속놀이와 전시회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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