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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함평 핑크뮬리와 국화축제를 살펴보고 목포항구축제와 함께 전라도 여행지 확인

 

함평 핑크뮬리를 볼 수 있는곳과 함평 국화축제를 알아보고 전라도 여행지인 목포항구축제와 장성백양단풍축제 등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함평 핑크뮬리는 주포 한옥마을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핑크색을 띄는 억새인 핑크뮬리는 코스모스와 국화, 해바라기 등과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함평 국화축제도 빼놓지 말자. 대한민국국향대전은 2021년 11월 5일부터 2021년 11월 21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함평군 주최로 펼쳐진다. 함평을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2004년 가을에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국화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형 국화 기획작품과 다양한 국화분재 작품이 전시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행사장에는 친환경농산물이 전시 판매되고 전통 민속놀이 체험,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국향대전 >

 

 

기획작품에는 세종대왕, 광화문, 마법의 성, 9층탑이, 평화의 소녀상, 무지개터널, 현애국화를 이용하여 물결모양 국화병풍 조형물 설치, 일반작품에는 소형국화 조형물로 뽀로로와 친구들 등 50점, 추억의 억새길 1,240점, 국화분재 125점, 국화동산 육묘상자 13,000상자, 대국 600점, 촛불 조형물 30점,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국화분재 작품전시, 미술작품 전시회가 있으며 개장행사는 20일 9시에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기념시 낭송회는 11월 4일 10시 30분에 열린무대에서 있다.

 

< 사진출처 목포항구축제 >

 

 

목포항구축제는 2021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항과 삼학도에서 목포시 주최로 펼쳐진다. 목포는 1987년 개항하여 교역,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서 전국 3대항, 6대도시의 영광을 누렸으며 서남해안의 배후 중심도시로서 근대역사가 살아 숨쉬고 전국 각지의 해양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곳이다. 우리 고유의 해양문화를 보존함은 물론 전국에 알리고 더 나아가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흥의 정취를 나누는 것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파시거리, 선창골목 분식점, 목포시민 선창 콩쿨대회, 어생그랜드 세일, 7080통키타프린지, 이팔청춘 이난영, 소원물고기등 터널, 추억의 롤라장, 골목대장, 가을밤 시낭송회, 목포항 싱싱장터, 시립예술단체 아트페어, 길맥페스티벌, 남행열차포자&남진야시장, 전자현악4중주콰르텟, 목포항 풍어제, 가족요리경연대회, 물고기 할로윈&EDM파티, 항구불꽃쇼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목포항구축제 >

 

 

공연에는 목포가요제, 항구음악회, 바다콘서트, 이난영 모창대회 및 관현악 대회, 삼학선녀, 유달장수 혼인잔치, 선발대회, 경연에는 청소년 페스티벌, 삼학수로 올림픽, 춤신 춤왕 포토제닉 선발대회, 체험에는 수로레포트, 요트, 딩기요트, RC보트, 어큐어 닥터, 엄마, 아빠 파시가!, 나만의 미니수조, 산호장식품 만들기, 수중식물 키우기, 물고기탈 만들기, 김뜨기 체험, 맨손 물고기 잡기체험, 항구 피자, 김밥 만들기, 부대행사로 마라톤대회, 사진촬영대회, 평화광장 갈치낚시 행사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백양사 >

 

장성백양단풍축제는 해마다 10월 하순경 3일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의 백암산과 백양사 일원에서 펼쳐진다. 백암산은 노령산맥의 정기를 담고 있으며 기암괴석과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 숲속의 천년 고찰 백양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하순에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애기단풍의 아름다움과 관광장성의 좋은 이미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전국단위의 단풍등산대회와 특색있는 테마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백양산 산행을 즐겨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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