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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와 제주 카멜리아힐, 그리고 오설록 티 뮤지엄을 여행하자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와 함께 제주 카멜리아힐과 오설록 티 뮤지엄을 여행해보는 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제주 카멜리아힐과 오설록 티 뮤지엄과 함께 제주도에서 가볼만한곳인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는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의 상장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글로벌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헬로키티를 테마로 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하1층, 지상 3층의 1,200여 평 규모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 여행'이라는 컨셉트를 기반으로 '키티와 함께하는 하루'라는 테마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 창의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기획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사랑을 더욱 키워가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헬로키티의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찾는 많은 고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섬, 제주도에서 낭만과 사랑,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헬로키티아일랜드와 함께 소중한 꿈과 희망,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사진출처 제주카멜리아힐 >

 

제주 카멜리아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6만여 평의 부지에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가을부터 봄까지 달리피는 동백꽃을 찾아볼 수 있다.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를 흠뻑 마셔볼 수 있다.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개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카멜리아힐의 입장시간은 12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는 08:30~17:00, 3월~5월, 9월~11월까지 간절기에는 08:30~17:30, 6월~8월까지 하절기에는 08:30~18:00까지이다. 입장료는 성인은 8,000원, 청소년과 군인, 경로는 6,000원, 어린이와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00원이다.

 

 

 

제주 카멜리아힐은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차장에서 내려서 매표소, 야생화길, 유럽 동백숲, 애기 동백숲, 전통올레, 아태 동백숲, 새소리 바람소리길, 수류정, 보순연지, 마음의 정원, 전망대, 와룡연지, 전통초가, 카페&숍, 잔디욕장, 용소폭포, 만남의 광장 등이 있다.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며, 야생화 코너,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과 초가별장, 목조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 사진출처 오설록티뮤지엄 >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와 제주 카멜리아힐과 함께 마지막으로 살펴볼 오설록 티 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공간으로 차 유물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2013년 티클래스를 더해 21세기형 차 박물관으로 발돋움했다고 자랑하고 있으며, 티 뮤지엄 건축물 또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 만큼 안팎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고 있는 제주 최고의 명소이며 문화공간이다.

 

< 사진출처 오설록티뮤지엄 >

 

차의 종류에는 어린 찻잎을 따서 발효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 차 녹차, 덖음차, 증제차, 옥록 등이 있고, 반발효차는 천연으로 자연발효된 것으로 백차, 포종차, 우롱차, 선향, 운향이 있다. 발효차는 자연발효가 80%이상 발효된 것으로 발효정도가 가장 높으며 홍차가 대표적이다. 후발효차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 숙성하여 깊고 풍부한 향미가 특색이며, 저장 기간이 길수록 고급차이며, 잎차보다는 덩어리로 만든 고형차 형태로 저장된다. 흑차, 보이차, 삼다연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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