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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에서 화려한 에어쇼와 다채로운 행사를 즐겨보자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는 2017년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는 항공우주산업도시 사천의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경상남도와 사천시, 공군 제3훈련비행단, KAI 주최로 펼쳐진다. 사천은 대한민국 최초의 항공기 부활호를 제작 운용한 발원지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기를 자체 생산, 수출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다수의 항공우주산업체들이 활동하는 황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이다. 사천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가을에 항공우주를 테마로 하는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출처 사천시청 >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의 행사내용으로 공식행사에는 개막식, 항공인의 밤, 에어쇼로 공군 축하비행, 블랙이글스 특수비행, 해외곡예비행, 시범 체험비행, 항공기 장비 전시, 이벤트에는 공군 고공강하, 군악대 의장대 시범, 슈퍼윙스 공연 등이 있으며, 항공대회에는 전국모형항공기대회, 항공시뮬레이션 에어레이싱대회, 항공과학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 드론대회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사천시청 >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의 학술회의에는 민 군 협력 발전 항공우주력 세미나, 항공우주기술 국제심포지엄 등, 체험비행에는 공군 항공기, 대학항공기, 경량항공기, KT-시뮬레이터, 교육 체험행사로는 항공우주관련 교육, 항공과학 체험, 항공 장비 관련 체험, 전시항공기 포토 체험, 각종 체험교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시 홍보관에는 사천시 홍보관, 항공우주관련 사업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이 있다. 

 

 

 

에어쇼를 중심으로 다체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방문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는 미래의 꿈을, 산업체 및 관람객에게는 희망을, 항공인에게는 자부심을 선물하는 멋지고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생산되는 국산 초음속항공기 T-50으로 구성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특수비행이 관람객들의 눈기를 붙잡을 것이며, 우리나라 육해공군의 전력 전시와 시범비행, 항공기 전시와 시범비행이 진행된다. 

 

< 사진출처 사천시청 >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우주산업의 중심 사천에 종합항공기 제작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건립하였다. 지역사회문화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갖게하고 21C첨단 항공우주과학의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항공우주 문화창달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항공 우주관, 자유 수호관, 야외 전시장 등이 있으며, 꿈과 희망을 하늘로! 우주로 !, 자유, 평화, 보훈을 생각하며 실물항공기, 전차, 화포, 로켓, 모듈 등 6.25관련 역사적인 유품과 자료가 있다.

 

< 사진출처 비토해양낚시공원 >

 

비토섬은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의 바다와 갯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월등도, 토끼섬, 서북섬, 목섬 등이 있고 토끼와 거북,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 이야기가 전해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섬이다. 토끼가 비상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비토섬이라고 부른다. 삼천포에서 사천만의 사천대교를 건너 서포면 선전리에서 비토교를 지나면 배를 타지 않아도 비토섬에 들어온다. 비토해양낚시공원은 보행교, 보행데크, 낚시잔교, 해상펜션, 정자,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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