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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무등산 등산코스 중 무등산 최고 절경인 규봉을 둘러보는 코스

 

무등산 등산코스 중에서 최고 절경을 자랑하는 곳은 어디일까? 여러 무등산 등산코스 중에서 최고의 절경이라고 알려진 규봉을 둘러보는 코스를 살펴보자. 무등산은 견줄만한 상대가 없어 등급을 매기고 싶어도 매길 수 없다고 무등산이 되었다. 원효사와 원효계곡 등 원효대사와 관계되는 곳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등산의 높이는 1,187m이며, 무등산 등산코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규봉을 둘러보는 등산코스이다. 상세구간은 도원마을, 장불재, 규봉, 영신마을을 찾아가는 코스이다. 거리가 7.5km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 사진출처 무등산국립공원 >

 

도원마을에서 장불재 구간에 오르는 길은 아늑한 숲길이며 좌측으로는 안양산에서 장불재로 이어지는 백마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이다. 흙길을 따라 가는 길은 크게 무리가 없지만 중간중간 경사가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SLOW탐방이 필요하다. 3.3km로 2시간이 소요된다.

 

< 사진출처 무등산국립공원 >

 

장불재에서 규봉 구간은 흙길과 너덜지대가 완만하게 형성된 탐방로이다. 규봉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 21 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로 7세기 경인 통일신라시대 625년에 태어나 702년에 입적한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하며, 원성왕 14년인 798년에 당나라로 유학갔다 귀국한 순응대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규봉을 보지 않고 무등산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 할 정도로 규봉은 무등산의 절경중 가장 으뜸으로 치며 규봉의 광석대는 입석대, 서석대와 더불어 무등산 3대 주상절리에 속한다.  장불재에서 규봉, 도원마을 구간은 4.2km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규봉에서 도원마을로 하산하는 길은 약 2.1km 거리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무등산 등산코스가 있다.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새인봉 ~ 입석대 코스, 10시간 소요되는 늦재 ~ 옛길코스, 1시간 30분 소요되는 당산나무 코스, 17시간 가량 소요되는 시무지기폭포 코스, 7시간 20분 소요되는 너릿재 ~ 옛길코스, 7시간 가량 걸리는 안양산 ~ 북산 코스 등이 있다. 등산코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무등산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겠다.

 

< 사진출처 광주광역시청 >

 

무등산 등산코스를 따라 올라왔으면 인근의 여러 여행지도 함께 살펴보자. 먼저 518자유공원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평화로 13 치평동에 자리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상무대 법정, 영창 등을 원래 자리에서 100m 떨어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고 관련자료를 전시하는 자유관을 신축하였다. 군사재판을 받았던 법정과 6개의 감방으로 이루어진 영창이 있다. 헌병대 중대 내무반, 임시취조실인 헌병대 식당, 고문수사와 재판을 지휘한 계엄사합동수사본부 특별수사반이 임시본부로 사용한 헌병대 본부사무실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광주패밀리랜드 >

 

광주패밀리랜드는 어린이에게는 꿈과 동화의 세계를, 청소년에게는 사랑과 우정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1991년 7월 6일에 개원하였다. 놀이동산의 연인코스에는 청룡열차, 카오스, 바이킹, 날으는썰매, 박치기왕, 깜짝마우스, 타가디스코, 날으는 그테, 가족코스에는 패밀리열차, 개구리점프, 사막의폭풍, 패밀리목마, 스카이사이클, 타임머신, 씽씽보트, 스타원즈, 게임장, 펀하우스, 해피카 등이 있고 어린이전용으로는 어린이범퍼카, 꼬마비행기, UFO스윙, 로케트 팡팡, 미니바이킹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광주패밀리랜드 >

 

스포츠시설의 수영장에는 성인풀, 유아풀, 어린이풀, 유수풀, 벽천풀, 왕눈이슬라이드 등이 있다. 눈썰매장지구는 호남 최장 슬로프를 자랑하는 눈썰매장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페달보트장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물 위에서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가족과 함쎄 물살을 가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중앙광장에는 길거리 농구장이 설치되어있다.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행사 및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무지개극장은 800서 규모의 야외 무대이다. 각종서비스 시설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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