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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문경 사과축제 2017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를 만나는 대표 가볼만한곳

 

문경 사과축제 2017 행사는 대표적인 문경 가볼만한곳으로 이번 가을여행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문경 가볼만한곳인 문경 사과축제 2017은 10월 14일 부터 29일까지 16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의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문경시 주최로 펼쳐진다. 우리가 어렸을적 모든 이들이 즐겨 읽었던 이야기 백설공주와 사과에 얽혀있는 이야기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라는 테마로 자연속에 머물고 싶은 문경, 청정하고 깨끗한 아름다운 농촌 그대로를 간직한 문경에서 우리 몸에 좋은 고품질 친환경 사과! 들로 전국 최고의 사과축제가  펼쳐진다.

 

 

문경 사과축제에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사과축제라고 자랑하고 있다. 문경사과를 널리 알리고 명품사과만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여 '문경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예로부터 문경사과는 달콤한 향의 냄새가 나고 꼭지 반대편에 녹색빛깔이 거의 나지 않는 사과로서 손가락으로 두드렸을때 경쾌한 소리가 나는 명품사과로 손색이 없으며 좋은 품질의 사과로 유명하여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과체험농장으로는 꿈나무 농원, 문경 사과향, 함박골 농원, 주흘나나래, 하초 농장, 진옥 농원, 문경 요셉 농원, 학사 농원, 문경 사과원, 파파스팜, 신기농원, 새잣들농원, 행복 농원, 부농골 농원, 상산경농원, 동산농원, 햇살스민 아침농원, 해가빛 농원 등이 참여를 하고 있다. 사과체험 농장에는 사과 따기 체험이 가능하며 문경사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다.

 

 

매일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성인병과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피부미백,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사과껍질에는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항산화성분이 많이 있기때문에 껍질째 먹어야 좋다. 사과를 식초에 담구어 놓았다가 잘 씻으면 깨끗한 사과가 된다. 사과는 아침에 먹도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밤에 먹으면 위액이 분비되어 속이 쓰릴 수 있으며, 당뇨의 경우 혈당이 많이 올라간다.

 

 

문경 사과축제와 함께 문경 갈만한곳을 찾아보자. 가까운 가은읍내에서 아자개장터를 찾아나선다. 주말마다 장이 선다. 대장간, 방앗간, 도자기, 칼국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가은역과 문경석탄박물관을 찾아가 보자. 동그란 석탄 모양으로 지어진 문경석탄박물관은 석탄을 굴착하는 과정, 탄의 쓰임새, 탄광 생활, 광부 이야기 등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은성탄광 갱도에도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다. 철로자전거를 타고 풍광이 좋은 철길로 가을을 바라보며 신나게 달릴 수 있다.

 

 

문경의 축제에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있다. 올해는 주제를 '문경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및 문경시 일원에서 문경시 주최로 펼쳐졌다. 문경오미자축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주제를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로 문경시 돌로면 동로초등학교 일원에서 문경시 주최로 개최되었다. 문경약돌한우추게는 주제를 '맛 최고, 영양 최고, 오로지 문경약돌한우!'로 문경영강체육공원에서 문경시 주최로 펼쳐졌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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