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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을 함께 느껴보세요

 

 

전주세계소리축제는 2017년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28개국 165회의 프로그램으로 전라북도와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우리음악인 '판소리'를 토대로 전 세계의 월드뮤직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음악예술제로 우리음악과 월드뮤직의 만남을 재해 가을의 한복판에서 음악의 향연을 펴쳐놓는다. 국제페스티벌 베스트 25에 4년 연속 선정되어 세계적인 축제로 인정을 받고 있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때깔 나는 소리'를 주제로 소리의 영역을 다채로운 실험과 시도로 확장한다. 귀로 듣는 소리에서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소리로, 익숙한 소리에서 낯설고 생소하고 호기김 어린 소리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소리의 확장성이 무한히 확장된다.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의 고유의 특징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개막공연을 통해서는 과감히 융합되고 수용되는 모습을 만들어 냄으로써 때깔나는 소리의 주제성을 뚜렷이 하고자 한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어린이 소리축제에는 전라북도 어린이대음악제, 소리배움터-강령탈춤배우기, 소리배움터- 가야금배우기, 국악탈놀이극 '왼손이'-극단 꼭두광대, 제비씨의 크리스마스-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얼렁뚱땅 국악뺀드의 조선시대 코끼리살안사건-국악놀이연구소, 물체놀이극 평강공주와 온달바보-이야기꾼의 책공연 등이 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전라북도 교육청의 지원으로 14개 시군 초중고교생들에게 해외 월드뮤직과 악기,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을 보인다. 출연진은 앗 아다우-말레이시아, 쿠아트로 미니말-한국, 멕시코, 일본, 라 티팡파르-프랑스, 에티노폴리스-이탈리아, 콜링-타이완, 국립극장 문화동반자-르완다 외 8객국 등이 참여한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전주세계소리축제 행사장인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는 명인홀, 놀이마당, 레드콘 분수대 무대와 주변의 소리프리마켓, 푸드코트, 이동편의점 등이 있다. 국제회의장 전시장에는 간이안내소와 수유실이 있으며 더블스테이지A에는 기념품숍, 푸드트럭, 더블스테이지B에는 푸드트럭 등이 있고 음악의집의 연지홀과 모악당이 있고 티켓판매소와 종합안내소, 119안전센터와 112이동파출소가 있다. 야외공연장과 편백나무숲이 들어서 있다.

 

 

축제와 함께 전주에는 가볼곳이 많이 있다. 전주 갈만한곳을 살펴보면 먼저 골목과 체험이 있는 코스에는 오목대, 태조로, 전동성당, 경기전, 교동아트센터, 최명희문학관, 부태문화관, 은행로, 태조로, 전통한지원, 승광재, 전통술박물관, 소리문화관, 전주김치문화관 등이 있으며 사드락 사드락 전주한옥마을 슬로투어 코스는 한옥마을관광안내소, 소리문화관, 승광재, 전통한지원, 오목대, 전통문화연수원 동헌, 전주향교, 향교길, 완판본문화관, 오목대길 당산나무, 태조로, 경기전 돌담길, 최명희길, 최명희 문학관, 은행로, 600년 은행나무, 전주김치문화관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