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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와 상월명품 고구마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을 만나보자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와 함께 상월명품 고구마축제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충남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확인해볼 충청남도 축제인 상월명품 고구마축제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와 함께 살펴볼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는 9월 22일부터 10월 8일까지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의 백사장항에서 안면도 백사장대하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안면도 백사장항은 전국 최대의 자연산 대하 집산지이며, 안면도대하는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태안군 연근해에서 잡히는 어종으로 이곳에서 잡히는 대하량은 충청남도 지역 대하 어획량의 8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안면도 백사장의 대하는 담백하고 맛이 뛰어나 누구나 한번 맛을 보면 애호가로 만들어져 다시 찾아온다고 한다.

 

< 사진출처 안면도백사장대하축제 >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9월 22일 18시 30분의 개막식에는 무료시식회, 개막축하공연이 있다. 연예인 축하공연은 19시 30분에 안면도 백사장 전국가요제가 진행된다. 21시에는 메인무대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9월 30일 17시에는 태안, 안면도에 거주하는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인 공연이 있고, 체험행사로 맨손 대하, 물고기 잡기, 갯벌체험 등이 있으며 관광객 장기자랑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 사진출처 상월명품고구마축제 >

 

상월명품 고구마축제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의 금강대학교에서 '맛도 최고!, 건강에도 최고 ! 상월명품고구마!' 라는 주제로 논산시 상월면이 주최힌다.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인 고구마가 신선한 땅의 기운과 숨소리를 그대로 전해주며 제철을 맞아 인심 넉넉한 상월면에서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하는 축제로 이어진다. 고구마 요리에는 고구마 아이스크림, 고구마 튀김, 고구마 크래커, 고구마 샌드위치 등이 있다.

 

 

상월명품 고구마축제에는 3개 분야 47개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고구마 캐기, 군고구마 굽기, 고구마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고구마 음식 전시관, 고구마 음식 장터 등 고구마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가 선을 보인다. 공식, 공연행사와 체험 이벤트행사, 상설행사 등이 있다. 상월명품고구마는 청정 계룡산을 에워싸 돌풍이 많은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조건으로 선홍빛의 빛깔을 띠고 당도나 맛과 모양이 뛰어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구마이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 전어 축제는 2017년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 2길의 무창포항과 무창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대하가 한창인 가을철에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17회 무창포 대하 전어 축제가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가을철의 별미인 대하와 전어, 꽃게, 개불, 맛,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어 주는 축제이다.

 

< 사진출처 무창포어촌계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 전어 축제에는 대하 전어 먹거리 장터, 대하 전어 잡기 체험, 신비의 바닷길 체험, 바지락 잡기 체험, 수시 품바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있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은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km의 물 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웅천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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