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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장승마을 빛 축제와 함께 가을 여행지 추천 장소를 확인하세요

 

 

장승마을 빛 축제와 함께 가을 여행지 추천 장소로 여행을 떠나보자. 장승마을 빛 축제와 함께 살펴볼 가을 여행지 추천 장소는 태안가을꽃축제와 공주국제미술제 등이 있다. 먼저 태안가을꽃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의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펼쳐진다. 사군자의 하나인 '국화'를 위주로 '코키아', '샤프란', '해바라기', '사루비아', 등과 평상시 접해보지 못한 꽃들로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해주는 축제이다. 꽃으로 정화되는 마음을, 빛의 활홀함을 느낄 수 있는 밤이 될 것이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태안 빛축제는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의 태안꽃축제장에서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네이처영농조합법인, 태안반도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 아다람농업회사법인 등이 주관하여 펼쳐진다. 요금은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 청소년현장단체 7,000원, 단체 8,000원이다. 일년 365일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태안빛축제가 대한민국의 밤하늘을 책임진다. 낮엔 해수욕, 밤엔 빛축제로 낮과 밤이 다 즐거운 태안의 바닷가를 찾아가 보자.

 

 

장승마을 빛축제는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공주시 사곡면 유구마곡사로의 장승마을에서 장승마을 주최로 펼쳐진다. 장승마을테마파크 내에 조성된 조각공원과 소나무 등에 500만개의 LED조명과 레이저 빛을 이용하여 다양한 주제를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 행사이다. 다양한 조각과 장승, 그리고 300여 그루의 대형 소나무가 어우러진 조각공원을 빛으로 가득 채워 환상과 꿈을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빛으로 만든 조형이 모두 다른 색의 빛으로 연출하여 황홀하다.

 

 

 

장승마을 빛 축제는 겨울에만 만나는 다른 빛 축제와 달리 연중 운영되며, 공원 곳곳에 설치된 장승, 조각들과 어울려 밤이 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오색 LED램프가 주변의 펜션의 지붕, 기둥, 카라반까지 모두 별빛을 만들어 비추어준다. 소나무에서 떨어지는 스노우 램프는 단순한 휴식을 넘는 공간을 조성하고 잇다. 아이들에겐 환상적인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휴식을, 가족과 연인들만의 사랑하는 공간으로 빛 축제를 즐겨보자.

 

< 사진출처 공주시청 >

 

공주국제미술제는 2017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주시 계룡면 봉곡길의 임립미술관에서 임립미술관과 TJB대전방송 주최로 펼쳐진다. 2017년 올해 제14회로 자연과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조명으로 중부권의 미술축제로 거듭 발전하였으며 공주의 역사와 문화가 시민들에게서 발현되어 세계적인 안목과 꿈을 갖게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상 추구의 버팀목이 되어 왔다. 더 나은 미래와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고 미술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사진출처 공주시청 >

 

공주국제미술제의 행사에는 전시에 프리뷰쇼, 메인쇼가 있으며 주민참여행사에는 그리기, 만들기, 도예, 설치 등이 있고, 학술대회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어린이미술실기대회, 관객미술체험으로 그리기, 만들기, 도예 등이 있다. 개막식에는 개막축하공연, 공식행사, 환영회 등이 진행된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찬란한 문화적 자원을 현대미술과 연결하고 세계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5개 대륙에서 10개국 이상이 국가에서 온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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