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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주 해바라기축제와 산청 한방약초축제 함께 9월 경남 축제를 확인하세요

 

강주 해바라기축제와 산청 한방약초축제 등 이번 9월 경남 축제를 만나보자. 이번에 알아볼 9월 경남 축제는 강주 해바라기축제와 산청 한방약초축제를 비롯하여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소가야문화제, 하동 코스모스 메밀축제 등이 있다. 먼저 강주 해바라기축제는 2017년 9월 8일부터 30일까지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룬다. 식전행사로 색소폰 공연, 식후행사로 초청가수 공연이 있으며 이벤트 행사로 골든팝스 공연, 어린이 댄스왕 선발대회, 해바라기 골든벨, 아싸! 빙고게임, 버블버블 체험놀이, 해바라기 현장노래방 등이 있고, 농 특산물 판촉행사, 체험행사, 무료시식 행사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형태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 555번길의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산청군 주최로 펼쳐진다. '건강 힐링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산청은 1,000여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시리산 자연환경과 전통한방과 약초의 본고장으로 혜민서 무료 진료 및 항노화&아토피 체험관, 숲속 족욕체험장, 산청 약초관, 각종 한방건강 체험, 허준골든벨, 마당극, 지역예술단체 공연, 힐링음악여행, 한방 향토음식점, 산청 농특산물 장터가 있다.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김해시 분성로 261번길 35의 수릉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김해시 주최로 펼쳐진다. 사라져가는 전통민속예술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각 고장의 향토 예능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의 기예와 특색을 겨루며 자랑하는 축제이다. 매년 전국의 광역시, 도를 순회하며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행사는 제24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가 21일부터 22일까지,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23일부터 24일까지, 부대행사로 전통체험마당, 지역특화 체험마당, 다양한 먹거리마당 등이 있다. 

 

 

소가야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의 고성군종합운동장 및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 송학동 고분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구지봉 설화와 6가야 왕들의 어가핼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승전을 기리는 가장행렬이 진행된다. 읍면대항 체육행사와 백일장, 시조경창 대회, 군민 노래자랑 등 각종 경연대회가 있다. 시와 그림, 서각, 분재, 수석, 사진 등의 전시행사가 함께 열린다.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축제는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하동군 북천면 직전 1길 7의 행사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코스모스와 메밀꽃의 환상적인 향연속에 수와진 심장병어린이 돕기 자선공연, 하동합창단공연, 색소폰공연, 초청가수 공연, 뮤지컬 공연, 체험으로 메밀묵만들기, 고들빼기 체험, 미꾸라지잡기,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동물농장운영, 하동옛사진, 천연염색 제픔 전시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 알프스 호박축제, 이병주 하동국제문학제가 있다.

 

 

맘프(MAMF)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480의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 일원에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주최로 펼쳐진다. 국내 이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지원하고 내국인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있다. 주행사에는 개막식,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아시아팝뮤직콘서트, 다문화퍼레이드, 마이글런츠아리랑, 특별행사로 캄보디아 국립예술단 문화공연, 프린지 콘서트, 다문화사생대회, 몽골초원사진전, 국제세미나, 부대행사에 지구촌 마을여행, 세계음식체험한마당, 다문화장터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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