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오라동메밀꽃축제, 윈드서핑카이트보딩페스티벌, 탐라문화제, 추자도참굴비대축제, 제주코릿페스티벌, 서귀포칠십리춪제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페스티벌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제주시 금능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푸짐한 경품추첨 및 생맥주 및 다과 무료제공의 이벤트가 있다. 공식행사에는 제16회 제주오픈 전국윈드서핑카이트보딩대회가 윈드서핑과 카이트보딩 프리스타일 경기로 2일간 펼쳐지며 , 대회와 관련된 모든 장면의 사진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휘닉스 아일랜드 무료숙박권을 시상한다. 무료체험행사로는 윈드서핑 체험, 카이트보딩 체험, 패들보드 체험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오라동메밀꽃축제 >

제주의 9월 축제의 오라동 메밀꽃  축제는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라산과 제주 앞바다가 동시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은 전북 고창 청보리밭의 메밀꽃밭에서 느끼는 느낌과는 다른 감흥을 자아낸다. 산허리에 온통 흐드러지게 핀 하얀 메밀꽃은 마치 눈이 내려앉은 듯 순백의 가을 정취를 보여주고 있으며 30만평의 넓은 메밀밭과 직선거리 3km에 달하는 메밀밭길, 포토존인 돌하르방과 해녀상까지 찾아가 보자. 축제기간에는 임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 사진출처 탐라문화제 >

제56회 탐라문화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주시 일도1동의 탐라문화광장에서 제주도민과 국내외관광객들이 문화로 만나 소통하고 향유하는 문화축전으로 각종 전시,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이다. 기원축제에는 탐라개벽신위제, 만덕제, 개막행사, 폐막행사, 제주문화가장축제에 탐라문화가장축제, 문화의 길 축제, 제주문화원형축제로 무형문화재 축제, 제주 세걔문화 유산전, 제주어 축제 등, 민속예술축제, 참여문화축제가 다양하게 펼친다.

 

 

제주코릿페스티벌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코릿 선정 국내 유명 셰프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는 푸드트럭과 셰프의 요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고 듣고 맛보는 셰프라이브 쇼 등 모등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의 향연이 진행된다. 코릿이란 KOREA와 EAT의 합성어로 한국 외식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뽑은 레스토랑 랭킹 리스틀를 말한다.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대표 미식축제로 풍요의 계절인 매년 가을,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청정 지역의 식재료를 찾아보자. 

 

< 사진출처 제주시청 >

추자도참굴비대축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주시 추자면의 추자항 일원에서 추자면 주최로 펼쳐진다. 전국 최고의 명품 추자도 참굴비와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어류와 해조류 등 지역 특산물의 홍보활동 강화로 명품 명소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한다. 참굴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찾아가고 싶은 섬, 추자도'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추자항 일원에서 매녀 개최하고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해안의 올레길을 걸어볼 수 있다.

 

 

 

< 사진출처 서귀로칠십리축제 >

서귀포칠십리 축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서귀동의 서귀포 자구리공원 및 칠십리음식특화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일제치하의 '서귀포 칠십리'의 노래의 의미를 살리고 제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해양체험, 민속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칠십리 퍼레이드, 마을 마당놀이, 제주어말하기 대회, 제주전통혼례, 해순이와 섬돌이 선발대회, 칠십리 가요제,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축제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마을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