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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 가을여행지로 창원단감축제 어떠세요?

 

 

국내 가을여행지로 가볼만한 창원단감축제를 살펴보자. 추천하는 국내 가을여행지인 창원단감축제는 매년 격년제로 10월 말경에 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2013년에 조성한 단감테마공원에서 창원단감축제 제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 축제가 펼쳐질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창원은 국내 최초 단감 시배지로 3170여 재배농가가 100년의 역사와 전국 생산량의 약 16%를 생산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선정 중앙탑프루트, 농수산 TV및 현대백화점 홍보 판매전 대상 수상을 한 바가 있다.

 

 

창원단감은 북면 연동마을 일대에서 재배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동읍과 대산면으로 확대되어 재배되고 있으며 당도가 월등히 높은 창원단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재배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자 1994년 11월 2일 동읍공설운동장에서 처음 개최하였다. 창원단감축제의 행사에는 개막식, 단감품평회, 단감직판행사, 공연, 체험행사 등이 있다.

 

 

지난 창원 단감축제의 행사에는 공식행사로 개막식, 감익는 낭만음악회, 공연행사로 창원단감 노래자랑, 감좋은 퍼레이드, Funny Show, 단감프린지 음악회, 참여행사로 단감 최고의 웹툰 왈을 뽑아라!, 가을 단감 명랑운동회, SNS 인증샷 이벤트, 체험행사로 단감공예체험, 전통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체험, 부대행사로 단감 판매 및 시식, 단감 품평회, 단감 희망터널, 단감 쏴! EVENT, 즉석 행운권, 단감 Lighting, 키다리삐에로 등이 있다.

 

 

 

 

창원단감은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뛰어난 감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감나무르 재배하기 시작한 곳이다. 지금도 100년이 된 단감나무가 살고 있는 단감의 고장이다. 1940년부터 단감을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창원은 경상남도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연평균 15℃의 기온과 1,300mm의 강우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단감재배에 유리한 토양과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전국에서도 제일 높은 당도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단감의 효능에는 폴리페놀, 비타민 C, 카로테노이드 등이 풍부하여 항산화기능이 우수하며, 풍부한 칼륨과 폴리페놀 화합물이 몸속 나트륨 배설을 촉진시켜 혈압상승을 억제한다. 단감의 탄닌이 숙취원인과 결합하여 배설되고 비타민 C가 효소활성화를 도와주어 숙취 원인물의 배설을 도와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단감의 탄닌은 떫은 감의 탄닌 성분과 다르며, 다량 함유된 섬유소가 배변을 촉진하여 단감은 감의 변비와는 전혀 무관하다.

 

 

 

한편 창원의 축제는 4월에 진해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 고향의 봄 축제, 천주산 진달래 축제, 미더덕 축제, 5월에 마산가고파 큰 잔치, 창원 수박축제, 비음산 진례산성 철쭉제,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6월에 야철제, 7월에 창원시민의 날, 8월에 마산 어시장 축제, 9월에 만날제, 창원 남산 상봉제, 10월에 창원 민속투우대회, 진해 예술제, 창원 예술제,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단풍거리 축제, 창원단감축제, 12월에 주남저수지 철새축제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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