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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1월 여행지 추천 창원 단풍거리축전에서 가을을 만나보세요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창원 단풍거리축전으로 떠나보자.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창원 단풍거리축전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이다. 창원 단풍거리축전은 매년 11월 첫 주말에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의 성산아트홀 야외무대와 조각공원, 용호동 메타세콰이어 거리에서 창원예총과 성산아트홀의 주최로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추억과 낭만, 만추의 정취를 안겨주기 위해 용호동 가로수 길 등에서 펼치는 거리축제이기도 하다. 축제에 참여하여 일상의 짐을 벗어 버리고 자유롭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맛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창원단풍거리축전의 공연행사에는 단풍축전 합창제, 베꾸마당 퓨전 길놀이, 개막식 및 기념음악회, 새터민 문화나눔 단풍음악제, 어린이 인형극 및 마슐쇼, 겸사겸사 락콘서트 등이 있으며, 전시 및 체험행사로 시와 풍경이 있는 단풍갤러리, 야외전시, 체험부스 운영, 미술 작가들의 야외 스케치 여행, 용호동 메타세쿼이어 Happy-Walk 등이 있다.

 

 

성산아트홀은 의창구 중앙대로의 용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친근한 문예공간으로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이다. 21세기 창원시의 외형적 성장만이 아닌 일상 속에서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친근한 클래식의 매력과 멋이 넘치는 문화창조를 위해 댜채로운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시설에는 대극장, 소극장, 제1~7전시관, 어린이놀이방 등이 있다.

 

 

성산아트홀 주변은 용지공원을 비롯하여 용지호수와 야외조각공원, KBS창원홀 등 문화예술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이면 문화적 로맨티스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시설과 환경을 활용하여 기업 사랑의 도시, 생태 환경의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를 바라는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고자 기업인, 예술인, 시민들이 뜻을 모아 2005년 11월 첫 주말에 제1회 창원단풍거리축제를 개최하였다.

 

 

메타세콰이어카페거리는 의창구 용호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2년 총혼로를 시작으로 용호로, 창원대로 등에 식재한 가로수로서 당시 허허벌판에 크고 빨리 자랄 수 있는 조경수를 선정하여 식재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신속한 녹화가 필요한 창원시에서 제격이었으며 현재는 창원시의 명품 가로수로 자리잡고 있다. 용지호수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카페가 속속 생겨나면서 찾는 이가 많아져 케타세콰이아 가로수와 함께 카페러리로 창원의 명소가 되었다.

 

 

용지호수는 의창구 요지로의 용호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용지호수는 해마다 공연되는 음악분수를 비롯해 조깅 및 산책 코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용지호수 주변에 마련된 산책로는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장소로 각종 예술제나 연등제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용지호수 안의 지름 12m, 물 높이 20m의 분수는 13가지 형태의 물보라를 선보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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