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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파주장단콩축제를 미리 살펴보고 파주 가볼만한곳도 확인하세요

 

 

파주장단콩축제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고 파주 가볼만한곳은 어디가 좋은지도 함께 알아보자. 다양한 여행지 중에사 파주 가볼만한곳인 파주장단콩축제는 2017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웰빙명품! 장단콩 세상"이라는 주제로 DMZ 청정환경에서 자란 장단콩을 테마로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대에서 파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웰빙 명품으로 전래되는 파주장단콩과 지역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서 소비촉진의 기반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여 개최된다.

 

< 사진출처 파주시청 >

 

파주장단콩축제의 행사내용에는 판주장단콩판매장 운영, 파주 농특산물, 가공품 판매장 및 재래장터 운영, 장단콩 먹거리마당 및 향토음식점 운영, 꼬마메주 만들기 등 장단콩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파주장단콩 길놀이 행사, 장단콘 오색 가래떡 나누기, 파주장단콩 힘자랑 읍면동 대항 대회, 부대행사로 제10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제6회 파주장단콩 주부가요대전 등이 있다.

 

< 사진출처 파주시청 >

 

파주 장단콩은 옛날부터 콩의 주산지로 알려진 장단군은 본래 고구려의 당천현으로 통일신라 때 장단으로 고쳐불리웠으며 1972년 12월 군내면, 장단면, 진동면, 전서면 등이 파주시에 속하게 되었다. 고래로 부터 그 명성이 높았던 장단지역은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결정된 품종인 '장단백목'도 바로 이 지역 토종 콩으로 장단지역 콩을 수집, 순계, 분리하여 선발되었다. 1969년 장려품종인 광교도 장단백목과 일본의 육우3호 와의 교배 육성종이다.

 

 

 

콩의 효능에는 단백질 40%, 식물성 지방 20%, 탄수화물 35%가 들어있으며, 쌀보다 칼슘 122배, 인 26배, 철 16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 비만, 혈압조절, 당뇨, 항암, 골다공증, 두뇌발달 등에 좋은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

 

< 사진출처 파주시청 >

 

파주는 콩이 자라기에 알맞은 토질과 기후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환경으로는 비무장지대의 청정 지역에서 생산이 되며, 토질은 배수가 잘 되고, 석회질이 풍부한 미세토양으로 콩알이 다른지역보다 굵다. 기후는 여름철 일교차가 크고, 잘 가물지 않아 영양축적이 잘 되고 가을철 서리피해가 없어 잘 여물고, 수확량이 많다.

 

< 사진출처 파주시청 >

 

파주장단콩축제와 함께 파주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먼저 DMZ 연계견학으로는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통일촌, 평화체험으로 임진각관광지 평화누리, DMZ연계견학, 오두산통일전망대 등이 있다. 문화예술 코스로는 파주영어마을, 헤이리예술마을, 프로방스, 파주출판도시 등이 있으며 문화유산으로는 반구정, 파주이이유적지, 윤관장군 묘, 용미리마애이불입상, 파주삼릉 등이 있다. 체험관광으로 감악산, 쇠꼴마을, 벽초지문화수목원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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