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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도 단풍여행으로 추천하는 명소 5곳을 알아보세요

 

 

경상도 단풍여행으로 어떤 곳들이 있을지 확인해보자. 경상도 단풍여행으로 다양한 곳이 많지만 여기에서는 먼저 5곳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 단풍을 보면 설악산에서는 첫단풍이 9월 23일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나무들은 가을이 되면 겨울을 나기위한 준비로 낙엽을 만들면서 세상을 붉은 빛으로 물들이고 인간들에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곧 겨울이 오고 봄이오면 새싹들로 다시 채워지면서 자연의 신비를 다시금 느끼게 한다. 계절의 순환에 따라 자연의 모습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하면서 아름다움을 즐겨보자.

 

< 사진출처 산청군청 >

 

먼저 살펴볼 경상도 단풍여행에서 지리산을 빼놓을 수 없다. 지리산은 경상남도 산청군 사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첫 단풍은 10월 9일이며 절정은 10월 24일로 예정하고 있다. 지리산의 피아골은 옛부터 삼홍의 명승지라고 일컬어 왔던 곳으로 매년 가을이면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온다. 지리산의 뱀사골계곡도 지리산의 단풍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깊은 산속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줄기가 단풍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피아골보다 조금 늦게 단풍이 든다. 천왕봉 단풍은 남부지방에서 가장 먼저 드는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 사진출처 남해군청 >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원효대사가 지은 보리암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금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300리의 아름다운 바닷길의 풍경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금산의 38경에 해당하는 바위들이 저마다의 특징을 뽐내면서 자랑하고 있다. 바위와 단풍이 어울려 있는 모습들을 상상해 보자. 볼거리 즐길거리가 아니겠는가, 금산은 남해에서는 드물게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태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청량산은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255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암괴석이 만들어내는 장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그 이름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항상 아름다운 이 곳은 형형색색으로 단풍이 드는 가을에 찾아오면 더욱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원효대사가 세운 청량사를 비롯해서 김생굴, 풍혈대, 관창폭포 등이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절과 어우러진 산보우리가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하다. 청량산을 찾아가면 하늘다리를 건너는 기회도 만들어 보자.

 

< 사진출처 청송군청 >

 

주왕산은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공원길 169-7에 자리하고 있으며 첫 단풍은 10월 14일이며, 절정은 10월 27일이다. 특이하게 솟아오는 기암 절경이 주왕산임을 말해주는 이 곳에서도 다른 산과 같은 단풍이 아름다움을 말해준다. 가파른 암벽을 오르며 웅장한 기암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단풍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풍을 감상하면서 용추폭포, 절구폭포 등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내원동 옛 터를 탐방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완만한 코스도 있어 가족단위 등산도 가능하다.

 

< 사진출처 합천군청 >

 

마지막으로 살펴볼 경상도 단풍여행은 가야산이 있다. 가야산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첫 단풍은 10월 12일이며, 절정은 10월 29일이다. 가야산의 대표 등산코스는 백운동탐방지원센터, 전망대, 서성대로 이어지는 만물상코스로 왕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험준한 지형이 있지만 다양한 모양의 기암과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인사를 찾아가려면 해인사입구, 마애불갈림길, 상왕봉 코스를 따라가면 팔만대장경도 찾아볼 수 있다. 오르기 쉬운 코스로는 남산제일봉2코스로 가는 길도 좋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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