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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양송이축제와 함께 기대되는 여행지인 휴휴암과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양양송이축제와 함께 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휴휴암 등이 있는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휴휴암과 함께 대표적인 양양의 축제인 양양송이축제는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남대천 둔치 및 양양시장,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양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자연의 향으로 가득한 설악산에서 신비의 영물인 황금송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최적의 자연환경을 지닌 태백산맥에서 채취되는 양양송이는 살이 두텁고 향기가 풍부하며, 수분함량이 낮아 살이 단단하여 장기 보관이 가능한 우수한 품종을 자랑하고 있다. 외국인 송이채취 현장체험을 통해 양양송이의 우수함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한다.

 

< 사진출처 양양송이축제 >


양양송이축제는 개막행사로 산신제, 개막식 및 개막 축하공연, 현장체험행사로 외국인 송이채취 현장 체험, 송이보물찾기, 표고버섯따기 체험, 문화예술행사로 탁장사대회, 콘서트 공연, 맛체험행사로 전통떡만들기, 송이요리 전문점, 송이향이빵, 상설행사로 낙산배품평회 및 전시, 양양특산품 판매점, 양양송이직거래장터, 꽃누름천연염색전시판매 및 체험, 송이돌이 만들기 체험, 향양송이, 연어축제 채색하기 체험, 송이홍보단 퍼레이드, 축구대회, 배드민턴대회 등이 진행된다.

 

 

휴휴암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 2길의 광진리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불이문을 지나면 평화스러운 경관이 펼쳐지고, 묘적전에는 불공을 드리려는 이들이 많이 모여있다. 포화대상의 흐뭇한 표정과 동자승들의 상이 들어서 있으며, 바다와 절이 함께 어우러진 풍광을 자아내고 있으며 휴휴암이란 쉬고 또 쉰다는 뜻이 담겨있으며 이곳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또 편안해진다고 한다.

  

 

휴휴암의 봄종각에는 황금종이 있으며 타종을 하게되면 복이 온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천수관음보살과 바닷가의 와불상, 16m의 높이를 자랑하는 지혜관음보살이 유명하며 손에 책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중생을 내려다 보고 있다. 절에 들어가서 불공을 드릴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불공을 드려야 한다. 신자가 아니어도 종교에 대한 기본은 조금은 알아두어야 여행에 도움이 된다.

 

< 사진출처 송이밸리자연휴양림 >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양군 산림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다.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백두대간 지역의 자연, 인문, 문화체험을 위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 수목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어린이 숲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어 야외 행태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 사진출처 송이밸리자연휴양림 >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보고 즐길 수 있는 특화된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산 목재문화 변천사를 알리고, 지역정성에 특화된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였으며 보고 즐길 수 있는 무료전시관 운영 및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어린이 목재놀이방, 목재종합 전시실을 조성하여 놓았다. 송이버섯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송이관을 운영하여 송이버섯의 생육환경 및 과정을 이해하고 송이를 이용한 갖가지 가공식품, 전통식품 제조과정을 전시 시청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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