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무안황토갯벌축제 2017 행사가 열리는 전남 무안에서 무안국제공항과 무안클린밸리 여행

 

 

무안황토갯벌축제 2017 행사가 펼쳐지는 무안에서 무안국제공항과 무안클린밸리 등을 알아보자. 이번에 살펴볼 무안국제공항과 무안클린밸리와 함께 알아볼 무안황토갯벌축제는 2017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용산길140의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무안군 주최로 펼쳐진다. 무안황토갯벌은 대한민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원시적인 자연 생태와 갯벌 해안문화의 풍요로운 삶을 문화 상품으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12년에 무안갯벌 문화제를, 2013년에 황토갯벌축제를 개최하여 올해는 다양한 공연행사와 체험행사 및 부대행사 등이 함께 한다.

 

 

무안황토갯벌축제 2017의 공식행사에는 개막행사에 풍어깃발 퍼레이드, 풍오제 등이 있으며 폐막행사에는 황토갯벌 군민 노래자랑이 있다. 공연행사에는 개막축하공연, 각설이 품바 갈라쇼, 중년건강클럽 댄스, 평양예술단공연 등이 있다. 체험행사에는 낙지잡기, 농게잡기, 운저리 낚시체험, 맨손 갯벌생물잡기, 즉석 요리체험, 황토갯벌 도장찍기, 소금놀이터, 버블버블 비눗방울, 짚풀공예 등이 있다.

 

 

무안황토갯벌축제의 부대행사에는 갯벌 씨름대회, 갯벌 올림피아드, 갯길 생태탐방 걷기, 낙지 인형극, 갯벌애니극장, 낙지 생태문화 체험전시, 청소년 백일장, 사생대회 등이 있다. 연계행사로는 황토갯벌축제기념마라톤, 송계어촌마을 체험, 무안시티투어 등이 있고, 판매행사로는 향토 음식관, 황토 갯벌 농수특산품 판매장 등이 있다.

 

 

 

무안국제공항은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포공항 국내선 및 광주공항 국제선의 대체공항으로 10여년의 공사로 준공된 국제공항이다. 무안공항은 220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발생유원지를 주변 경관으로 자리잡고 있어 향후, F1그랑푸리 유치와 서남 행안관광레저도시, 무안기업도시 건설 및 대불 자유무역 지역 지정 등에 서남권이 국제적 휴양, 관광 및 물류기지로 발돋움하는데 거점공항으로 역할을 찾아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사진출처 무안국제공항 >

 

무안국제공항 주변에는 무안회산백련지는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에 위치하고 있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이다. 돌머리해변은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의 울창한 송림과 해수찜으로 유명한 곳이다.  함평해수찜은 함평군 손불면 석산로에 자리하고 있는 만성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곳이다. 톱머리 해수욕장은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에 자리하고 있는 넓은 백사장과 곰솔이 숲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무안생태갯벌센터, 도리포, 태평염전, 압해도, 조금나루해수욕장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무안클린밸리 >

 

무안클린밸리는 무안군 청계면 태봉길 33-100번지의 무안군에서 가장 높은 승달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최고의 전망좋은 곳에서 최고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청계라는 지명은 맑고 깨끗한 계곡이라는 뜻으로 멀리 무안 앞바다가 바라다 보이며 친환경 골프장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