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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함양산삼축제를 체험하고 용추자연휴양림과 상림공원까지 여행하자

 

 

함양산삼축제와 함께 경남 함양에서 용추자연휴양림과 상림공원 등을 만나보자. 이번에 알아볼 용추자연휴양림과 상림공원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함양산삼축제는 2017년 9월 8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소재의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함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함양군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하며 백두대간을 이루고 1,000m 이상이 되는 산이 15개소나 모여있는 전형적인 산골지역이다. 산간오지여서 자연환경이 원시자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천혜의 건강웰빙자원이 되었다. 원시적인 산지자원이 오염되지 않아 세계 최고의 건강웰빙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사진출처 함야군청 >


함양군에는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FTA 에 대응코자 산삼, 약초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였으며, 전 지역이 게르마늄 토양이어서 생산된 산삼, 약초의 품질이 매우 뛰어나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이다. 함양산삼축제에는 개막식, 산신제, 산삼 치맥 DJ페스티벌, 전국노래교실 경연대회, 전국 청소년 치어리딩 경연대회, 군민 화합 한마당, 버스킹 공연, 한여름밤의 산삼카페, 환경 놀이극, 전국 대학생 뮤지컬 경연대회, 심마니 마당극, 서복 학술심포지엄, 국제교역 등이 있다.

 

< 사진출처 함야군청 >


함양산삼축제의 전시 및 체험으로는 각종 전시체험마당으로 심마니 역사문화 체험장, 함양 !!산삼레이스, 심마니 역사탐방 수토리텔링, 황금산삼을 찾아라, 모터보트 승선체험, 산삼축제 포스터 컬러링 체험, 산삼주제관, 산삼판매장, 올해의 함양 산삼왕, 농특산물 판매관, 함양산삼열차투어 등이 있고, 판매 및 먹거리로는 산삼판매장, 농특산물 판매관, 기념품 판매관, 산삼삼계탕, 청년푸드트럭, 관내 음식점, 읍면 먹거리 장터, 다문화음식판매관 등이 있다.

 

 

  

함양산삼축제는 주제가 산을 느끼고 삼을 만나고 삶을 즐기는 국민 건강 축제이다. 농약과 중금속 항생제가 함유된 먹거리는 무서운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므로 이제는 안전한 먹거리를 찾아 건강을 지켜야 할 때 이다. 주제가 '천년 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 함양산삼'으로 '슬로건으로 보고 느끼고 즐기는 체험축제'로 물레방아골축제와 연계행사로 경남 농촌지도자 대회,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 지리산 함양 백전오미자 축제, 전국사진 촬영 대회 등이 있다.

 

 

용추자연휴양림은 해발  1,353m의 금원산과 1,279m의 울봉산 사이에 흐르는 아름다운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용추계곡은 항석산, 기백산, 금원산 등의 고봉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골짜기가 깊고 계곡 물의 양이 늘 풍부한 곳이다. 너럭바위가 많고 계곡이 넓은데다 찻길도 잘 나있어서 일년 내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수십리에 이르는 계곡의 물길을 따라 심원정, 매바위, 상사바위, 용소, 용추폭포, 장수사터, 은신암 등의 명소와 절경이 연달아 나타난다.

 

 

상림공원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에 자리잡고 있으며,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와서 조성했다는 숲이 상림이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다.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며, 함화루, 사운정, 초선정, 화수정 등 정자와 최치원 신도비, 만세기념비, 척화비, 이은리 석불, 다볕당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인공림이며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가치가 높은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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