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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일정을 확인하고 무료로 입장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세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은 지난 2017년 8월 13일부터 개방하여 9월 2일까지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 개방한다. 이번주가 마지막 기간이니 아직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을 다녀오지 못한 분들은 서둘러야 하겠다.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의 입장마감은 21시까지이며, 9월 17일부터 30일까지는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개방하며 입장마감은 20시 30분이다. 기간중 화요일은 야간특별관람을 운영하지 않는다. 관람권 예매를 통해 입장이 가능한데 경복궁이 3천원, 창경궁이 1천원이며 한복을 착용한 사람에게는 무료로 관람을 허용한다. 한복을 착용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유로 입장객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 입장권을 예약해야 한다.

 

< 사진출처 문화재청 >

 

경복궁은 태조 4년인 1395년에 창건된 조선의 법궁으로 역사문화의 관광명소이자 조선 왕실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 여가의 문화공간이다. 경복궁은 창건 이래 확장과 중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화재와 외세에 의하여 많은 건물이 훼손되었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사진출처 문화재청 >

 

경복궁의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햐여 1990년부터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경복구의 가치를 잘 보존하고 여가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토록 하여 우리 선조들의 지혜화 숨결이 깃들여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모든 국민이 자긍심을 갖고 찬란한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함께 노력해 보자.

 

 

 

관람코스는 광화문과 궁궐담장, 근정전 일원, 국립고궁박물관, 동궁 일원, 수정전과 궐내각사, 사정전 일원, 경회루, 강녕전과 교태전, 흠경각과 합원전, 국립민속박물관, 자경전 일원, 함화당과 집경당, 향원정과 건청궁, 태원전, 집옥재 일원, 신무문 으로 이어진다.

 

< 사진출처 문화재청 >

 

행사에는 다례체험이 자경전 마루 및 마당에서 있고, 수라간시식공감은 경복궁 외소주방에서 야시식공감이 있다. 주야간 전통공연은 야간공연은 경복궁 수정전에서, 주간공연은 자경전에서 있으며, 수문장교대의식은 10시, 14시, 광화문 파수의식은 11시, 13시, 수문군 공개 훈련은 협생문 밖에서 9시 35분, 13시 35분에 있으며 수문장 임명의식은 3월에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은 10월에 있고 수문장은 도성과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였다.

 

< 사진출처 문화재청 >

 

경복궁은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으로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 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 되었다. 궁궐 안에는 왕과 관리들의 정무 시설, 왕족들의 생활 공간, 휴식을 위하 후원 공간이 조성되어있다. 궁궐안에는 여러 작은 궁들이 복잡하게 모여 있기도 하며, 일제 강점기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철거되었으며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 사업이 추진되어 옛 모습을 되찾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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