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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추석연휴에 가볼만한곳으로 한강 달맞이 명소 4곳 확인하세요

 

 

추석연휴에 가볼만한곳으로 어떤곳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추석연휴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곳은 한강 달맞이 명소이다. 추석은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로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 으뜸 명절이다. 2017년 추석은 10월 4일이며 추석연휴는 3일, 4일, 5일 이며 10월 3일은 개천절이어서 대체공휴일이 6일이다. 10월 9일이 한글날이어서 9월 30일이 토요일이어 10월 2일이 어떻게 되는냐에 따라 최장 10일의 휴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석연휴에 온가족이 함께 한강에서 달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가볼만한 곳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한강 내 달구경 명소 BEST 4를 소개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달을 보고 소원을 빌며 한강의 정취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유람선 달맞이, 뚝섬 자벌레 전망대, 전망카페 달구경, 세및섬 등을 소개한다. 한강사업본부는 즐거운 한강, 편안한 한강, 안전한 한강, 아름다운 한강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온가족이 모두 함께 한강 유람선 달맞이를 경험할 수 있는 '한강 아라호'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3대가 함께 한강 달맞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랜드 크루즈에서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한가위 불꽃 크루즈' 가 출항하여 감미로운 선상 공연과 더불어 보름달과 함께 밤하늘을 빛내는 불꽃까지 즐길 수 있다.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자벌레 보름달 나들이'를 찾아가 보름달을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가을 구경을 하며 보름달 맞이하기 좋은 곳으로 '뚝섬 자벌레'가 있다. 자벌레1층 전망대는 탁 트인 한강과 황홀한 노을빛을 한 눈에 담기에 안성맞춤인 곳, 낮에는 자별레 2층 도서관에서 책을 보거나 통로에서 진행되는 무료 전시를 즐기고, 해질녘에는 전망대에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노을을 감상하며, 보름달맞이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한강 야경과 함께 '전망카페 달구경'을 찾아가 할 수 있다. 한강의 멋진 야경과 함께 달구경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한강 전망카페를 찾아가면 좋다. 동작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한 '구름카페'와 '노을카페', 한강대교 상류에 '견우카페'와 하류의 '직녀카페', 한남대교 남단 '새말카페' 등은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면서 달구경 할 수 있는 명소다.

 

 

'세빛섬'으로 가서 로맨틱한 달구경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연인, 친구와 함께하면 황홀한 노을 빛깔과 세빛섬의 오색빛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한 '세빛섬'으로 찾아가 보자, 세빛섬 내에는 레스토랑, 펍, 카페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한곳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면서 달맞이를 할 수 있다. 세빛섬 옥상은 평소 일몰시간까지만 개방하지만 추석 당일에는 시민들의 보름달 구경을 위해 밤 12시까지 개방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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