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평창효석문화제와 함께 평창 여행코스인 대관령 하늘목장과 대관령 삼양목장

 

 

평창효석문화제와 같이 대관령 하늘목장과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평창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과 대관령 삼양목장과 함께 이번에 알아볼 평창효석문화제는 2017년 9월 2일부터 10일까지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주최로 [소설처람 아름다운 메밀꽃 '메밀꽃 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 하는 축제로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의 가치를 드높이고 문학의 즐거움을 국민과 함께함으로써 국민적 정서의 풍요함에 의미를 두고 있다. 문학 관광지로 부상함과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로 지역의 부가가치 창출에 큰 목표를 두고 출발 하였다.

 

 

평창효석문화제는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백일장,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메밀꽃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민속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우러져 있다. 공연 및 음악제가 펼쳐지며, 주변에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 전시관 등 아름다운 메밀꽃 여행으로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평창효석문화제와 함께 평창 여행코스를 살펴보자.

 

< 사진출처 대관령하늘목장 >

 

대관령 하늘목장은 1974년에 조성된 대관령의 대표목장으로 약 1,000만 ㎡규모이며 V자 형태로 삼양목장을 감싸면서 해발 1,157m 의 대관령 최고봉인 선자령과 이웃하고 있다. 말, 염소, 양 등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이며 400여 마리 젖소와 100여 마리 한우가 자연 생태 순환 시스템에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목장이다.

 

 

 

대관령 하늘목장에는 트랙터마차를 타고 중앙역, 하늘마루전망대, 앞등목장, 숲속여울길, 삼가초원, 양떼체험장, 초지마당, 중앙역으로 5km의 코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기동물원에서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으며, 망아지, 송아지, 아기 양, 산야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양떼목장안에 들어가 함께 뛰고 놀 수 있다. 상쾌한 바람속에서 운형 트랙에서 말을 타고 돌 수 있다. 승마 트레킹은 숙단된 경우에만 가능하다. 날씨가 계속변하며, 운무가 깔리고, 바람이 불고, 유럽의 정원에 온 듯 변한다.

 

< 사진출처 대관령삼양목장 >

 

대관령 삼양목장은 평창군 횡계리 대관령 일대에 동양최대의 600여 만평의 초지목장으로 삼양식품의 원료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정한 대관령에서 무공해 무농약 목초를 먹고 자란 건강한 소는 삼양식품이 제조하는 모든 라면의 스프원료로 제공되며 젖소에서 짜낸 최상급 품질의 원유는 우유 및 유제품의 원료가 된다.

 

< 사진출처 대관령삼양목장 >

 

대관령 삼양목장의 봄에는 하늘아래 첫 초원에서 새싹과 향긋 꽃내음이, 여름에는 끝없이 펼쳐진 싱그러운 녹색의 향연, 가을에는 단풍과 그 아름다움이, 겨울에는 끝없이 펼쳐진 은빛 눈의 세계가 펼쳐진다. 목책로는 바람의 언덕, 숲속의 여유, 사랑의 기억, 초원의 산책, 마음의 휴식 등의 길이 있으며, 목장전망대, 자연백경은 황병산으로 시작되는 계곡길, 천영정은 주목과 송백이 조화를 이루고 야생화 단지가 있고 산천어, 수달, 쉬리, 버들치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