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까지는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명당자리를 알아보는 등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17년 9월 30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로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그룹과 SBS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이하는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범국민적 염원을 메시지에 담아 민족의 화합의지를 다지고 희망과 기쁨의 장으로 삼고자 2000년에 첫 개최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이다.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불꽃을 통한 희망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화가 2000년도부터 계속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주)한화의 연화팀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의 세계 불곷팀이 화려한 불꽃츠로 서울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며, 매년 수백 명의 한화 계열사 인직원 봉사단이 참여하여 원활한 진행과 청소를 도움으로써 더욱 의미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한화의 불꽃은 특별함을 가지고 있으며 한화의 불꽃축제는 불꽃과 멀티미디어인 레이저, 영상, 음악 등을 접목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자랑하고 있다. 관람객의 심상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연화연출을 통해 매년 새로운 경험과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7년 올해는 미국, 이탈리아, 대한민국이 참가하며 불꽃 연출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주간에는 시민 참여로 이루어지는 클린캠페인과 함께 풍부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지고 행사 종료 후에는 DJ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온종일 서울세계불꽃축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9월 3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불꽃축제를 즐길려면 긴소매 옷과 무릎담요 그리고 돗자리가 필수이며 간식과 음료도 미리 준비해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 관람하는 도중에는 이동이 쉽지 않고 붐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관람하기 좋은 장소로는 한강 이촌 지구와 한강철교 북단으로 화려한 불꽃축제 사진을 가장 잘 찍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하며, 노량진 수산시장 타워와 N서울타워가 연인들에게는 명당자리라고 한다. 도심의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장소이다.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대학로의 낙산 공원도 좋은 명당자리에 속한다. 노들섬 서쪽 편 갈대숲과 사육신 공원, 선유도 공원도 좋은 명당자리에 속한다. 이 곳에서는 한적함을 즐기면서 관람할 수 있으며, 중앙대 약학대학 및 R&D 센터 건물 옥상 하늘 정원과 숙명여대 기숙사 옥상 그리고 노량진 학원가 옥상이 명당자리여서 불꽃축제를 즐기면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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