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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계한상대회와 마산어시장축제 일정을 알아보고 창원여행 계획해보세요

 

 

세계한상대회와 함께 마산어시장축제가 경남 창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마산어시장축제와 함께 창원에서 펼쳐지는 세계한상대회는 2017년 10월 25일부처 27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재외동포재산 주최로 펼쳐진다. 2002년에 처음으로 1차 대회를 시작하여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마련된 국제 비즈니스 컨벤션이다. 600만 해외 동포의 경제적 교류를 위해 열리는 재외 동포 경제인 대회이다.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제16차 세계한상대회에서는 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신 성장 동력 및 신기술 산업 등의 육성 비전을 제시하고, 한상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한 밍글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되며,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국내청년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국내 소외계층 대상 장학사업 지원 등 모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외 동포 민원상담은 출입국 및 체류, 병무, 수출입 통관 절차 등 재외 동포의 애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세계한상대회의 행사내용에는 문화행사로 개회식 및 오찬과 만찬, 지역별, 산업별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 등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해외인턴 채용 프로그램 한상 & 청년, Go Together!, 내외동포 경제인 상호간 실질적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시키는 기업전시회, 해외 및 한상 바이어들과 기업간 인적 교류의 기회인 일대일 비즈니스미팅 등이 있다. 해외 진출 경험이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이 경우 해외 시장 정보를 얻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마산어시장축제는 2017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의 어시장 일원의 주무대 및 이동무대에서 어시장 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마산어시장은 2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48년 객주들의 협의기관인 '합포사'가 조직되었고 1962년 마산어업조합이 설립됨으로써 어획물의 입하와 판매망이 일원화 되었다. 이번 축제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많이 마련하고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마산어시장축제에는 주제공연에는 어시장의 다양성을 표현하며 참여행사에는 어시장를 폭 넓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행사에는 이벤트를 통한 참가 체험행사가 이루어진다. 가을철 마산의 대표적인 생선인 전어를 비롯하여 각종 수산물들을 가빈으로 개최되는 창원시의 대표축제이다. 창원시의 특산물과 먹거리를 전국에 널리 알려 관광 도시로서의 창원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마산어시장은 조선시대에 해상 교통의 중심지인 마산포에 개설되었던 마산장의 명맥을 잇는 전통시장으로 봄에는 도다리, 가을에는 전어 등 계절에 따라 제철 생선과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경상도의 3대 포구로 부산포, 김해의 칠성포와 같이 자리를 잡으면서 시장이 활성화되었으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대구와 북어포, 멸치 등을 중심으로 시장 역할을 해 왔다. 구마산어시장은 횟집골목, 복어골목, 아귀찜골목 등 먹거리 소매시장으로 신마산어시장은 도매 중심 시장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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