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10월 경기도축제로 여주 오곡나루축제와 정조효문화제를 알아보자

 

10월 경기도축제로 여주 오곡나루축제와 함께 정조효문화제를 확인해보자. 이번에 확인해볼 정조효문화제와 함께 대표적인 10월 경기도축제인 여주 오곡나루축제는 2017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관광지 윌원에서 여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여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종합축제로 만들어 2013년부터 쌀, 고구마, 땅콩, 과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오곡은 여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을 의미하며, 나루는 여주의 옛 나루터 풍경을 재현해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사진출처 여주시청 >

 

여주 오곡나루축제에는 나루터에는 한국전통문화 남한강축제, 나루마당의 마당극, 마술공연 등, 나루께의 강변의 운치를 즐기는 휴식공간, 동물농장의 동물체험공간, 오곡장터의 농특산물 판매, 민속마당의 전통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잔치마당의 각종 먹거리식당 거리, 고구마밭의 고구마캐기 및 구워 먹기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쌍용거 줄다리기, 은하수 낙화놀이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여주시청 >

 

여주 갈만한곳, 여주팔경에는 신륵사에 울려 퍼지는 저녁 종소리, 마암앞 강가에 고기잡이배의 등불 밝히는 풍경, 강건너 학동에 저녁밥 짓는 연기, 강 여울에 돛단배 귀가하는 모습, 양섬에 기러기떼 내리는 모습, 오학리 강변의 무성한 숲이 강에 비치는 전경, 영릉과 녕릉에서 두견새 우는 소리, 파사성에 여름철 소나기 스치는 광경 등이 여주팔경이다.

 

 

 

정조효문화제는 정조의 효심을 기리고 학생들에게 경로 효친 사상을 고양시키기 위해 화성시, 화성문화원 등이 주관하며, 수원화성문화제와 연계하기 위해 10월에 개최한다. 정조의 효심이 깊게 서려 있는 융릉과 정조와 효의왕후의 무덤인 건릉을 비롯해 용주사, 화성시, 수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해 화성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우리의 귀중한 전통 문화 사사인 효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 깊은 대규모 문화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사진출처 화성시청 >

 

정조효문화제의 행사 종목으로는 왕세자 교육 및 체험, 정조대왕 능행차, 융릉제향, 무예 24기, 정조 역사 토크, 저잣거리 재현에는 조선 마술사, 화성 민속극, 전통 줄타기 등이 있고, 효 백일장, 효 서예 휘호 대회, 효행명상 걷기 체험, 융릉, 건릉 제향 및 명상음악 연주, 해설이 있는 정조 효 이야기, 효 템플스테이, 부모님 전상서 엽서쓰기, 탁본 및 체험 프로그램, 용주사 승무 및 공연, 만수무강 기원 백수연 잔치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 사진출처 화성시청 >

 

화성 갈만한곳 체험휴양마을에는 백미리마을, 장전마을, 민들레연극마을, 상두리마을, 송라마을, 금당마을이 있고, 레포츠체험으로는 궁평 승마장, 홀스메이트 승마장, 발안 승마장, 전곡항 해양아카데미, 경기도 종합사격장, 자연학습체험장으로는 하내테마파크, 행복텃밭, 꿀딸기농장 등이 있다. 온천으로는 월문온천, 율암온천, 발안식염온천, 하피랜드가 있으며, 와인체허으로는  샌드리버가 있다. 전통주체험에는 배혜정도가가 있고, 목장에는 또나따, 진주, 신하늘, 돌샘터목장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