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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0월 경상도축제로 울진송이축제와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거제섬꽃축제가 있다

 

 

10월 경상도축제로 울진송이축제와 더불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와 거제섬꽃축제를 만나보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와 거제섬꽃축제와 함께 10월 경상도축제인 울진송이축제는 매년 10월초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호로의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울진군 주최로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란 이름으로 개최된다. 울진송이는 금강송 숲 고운토질의 마사토에서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울진 송이로 향이 강하고 표피가 단단하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생산량도 전국 최대이다. 송이버섯은 소나무의 기운을 품고 자라나 독이 없으며 맛이 달고 향이 짙어 버섯중에 으뜸이라고 한다.

 

< 사진출처 울진군청 >

 

독특한 향과 맛으로 각광받는 송이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이자 다이어트식품이기도 하다. 행사에는 전국 송이 품평회 및 버섯 생태계 전시, 길놀이 지신밟기, 체험행사에는 송이 산지채취체험, 울진금강송 군락지 탐방, 고구마 수확체험, 도자기 물레 체험, 목공예체험, 자염체험, 천연염색체험, 울진금강송과 함께 "푸지게 놀자", 울진금강송 송이 "푸지게 먹자", 울진에서 가을을 담다"푸지게 보자", 부대행사로 울진의 문화를 만나다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창원시청 >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2017년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어시장 앞 마산구항 방재언덕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창원시 마산은 국화재배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보급 등으로 1960년부터 국화 상업재배 시배지로 현재 전국 재배면적 13%를 차지하고 있다. 국화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 가고파국화축제를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매년 특화된 기술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 하는데 한 줄기에서 천송이 이상을 피우는 다륜대작, 한 개 줄기에서 여러개 색을 연출하는 기술, 몇 턴송이 국화를 조합하는 기술, 국화 개화시기를 조절하는 기술 등이 접목된 축제이기도 하다. 전야제 및 개장, 행장행사가 있고 국향대전의 국화작품 전시, 국화분재, 수목분재, 야생화 등의 전시가 있다. 문화행사로는 공연행사, 경연행사 등이 있다.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 사진출처 거제섬꽃축제 >

 

거제섬꽃축제는 2017년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의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거제시 주최로 펼쳐진다. 거제섬꽃축제는 꽃,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가을꽃 축제로 주행사는 국화분재 전시, 힐링허브랜드, 가을꽃 조형물 전시, 테마꽃동산, 국화소품, 실증시험온실, 화목류시험포, 난지과수원 등이 있다. 특별행사로는 knn 직장인밴드 대회, 거제현령 부임행차, 전통민속 예술축제이다.  

 

< 사진출처 거제섬꽃축제 >

 

주제관에는 국화분재전시, 힐링허브랜드, 가을꽃의 향연에 가을꽃 조형물 전시, 체마꽃동산, 국화수품 등이 있고 농업 기술 홍보에는 실증시험온실, 화목류시험포, 난지과수원 등이 있다. 문화공연을 마당놀이, 농악, 난타, 민요, 탈춤, 통기타, 락 공연 등이, 체험행사로는 민속체험, 공예, 페인팅 등이, 전시판매에는 국화분재, 야생화, 사진, 수공예, 꽃꽂이, 한국화 전시, 판매에는 농특산물, 전통향토음식 등이 있다. 경연대회에는 국화분재출품경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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