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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동선사문화축제 2017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이 열리는 10월 서울축제

 

강동선사문화축제 2017 행사와 함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행사가 10월 서울축제로 펼쳐진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과 함께 이번에 확인해볼 10월 서울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 2017은 2017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강동구 오림픽로 875의 암사동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6,000년 전 신석기인들의 숨결이 서려있는 암사동유적에서 매년 10월에 3일간 개최되어온 강동선사문화축제는 1996년 시작해 해마다 테마를 정해 축제에 새로운 색감을 더하여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한다.

 

< 사진출처 강동선사문화축제 >

 

강동선사문화축제의 행사에는 개막행사에 주제공연, 인기가수 공연, 퍼레이드에는 원시 대탐험 거리퍼레이드 '태고의 소리를 찾아서'가 천일중학교에서 암사동 유적지 까지 이어진다. 폐막행사에는 락페스티벌, 인기가수 공연, 불꽃쇼, 전시행사에는 암사동 유적 발굴 조사 출토유물 전시회, 선사 한지등 야간 전시 등이 있다.부대행사로는 선사 도토리 먹거리 체험, 선사 원시인 퍼포먼스,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영산줄다리기, 길쌈놀이, 국궁, 선사부족 팔씨름대회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서울암사동 유적 >

 

서울 암사동 유적지는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유적 중 최대의 마을단위 유적지로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매년 가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기록이 없던 시대를 상상의 힘으로 살찌워 옛사람들과 우리를 이어주는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찾아보자, 암사동 유적은 한반도 내륙지역인 서울의 한강 변에 위치하며 기원전 5천 년에서 4천 년 경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초기단계의 마을 유적이다. 신석기시대의 움집, 원삼국시대, 초기 백제시대의 주거지가 발견된다. 빗살무늬토기는 한반도 지역에서 발견되는 신석기시대 코기의 대표적인 형식으로 음각으로 기하학적인 무늬를 새겨 넣은 토기이다.

 

 

서울 암사동 유적지에는 주차장과 카페테리아, 선사시대움집, 제1전시관에는 움집터와 신석기 새대의 생활상, 빗살무늬토기등이 있으며, 제2전시관에는 암사인의 생활상과 신석기문화 등이 있고, 체험마을, 체험교실 등이 있으며, 선사체험마을에는 주 시간의 길, 신석기시대 움집마을, 기억의 물길 : 어로체험장, 수렵체험장, 발굴체험장, 선사체험교실, 원형공연장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며 오는 10월 21일 토요일과 22일 일요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국내 여러 음악 페스티벌이 있지만 10년 이상을 버텨온 행사가 많이 없는만큼 이번 11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겠다. 시즌1을 끝내고 시즌2로 돌입하는 새로운 시기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보다 한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출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정들었던 동물과는 작별을 고하고 새롭게 '미지의 우주 어떤 행성에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라는 축제를 서서히 꽃피운다라는 가상의 이야기로 채워져 나갈 예정이다. 전통적인 민트페이퍼 계열의 아티스트가 중심이 되지만 범주를 조금 더 넓혀 다양한 계열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음악 트렌드를 접할 수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개의 공식 스페이지를 운영하며 50팀의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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