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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김해 분청도자기축제와 일루미아 빛축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김해 분청도자기축제와 함께 일루미아 빛축제까지 열리는 김해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경남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일루미아 빛축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10월에 열릴 예정을 하고 있으며 볼거리 수준을 높이는 데 가장 공을 들일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국내 도자기 추제로서는 처음으로 높이 3m의 대형 도자기를 빚는 시연회를 선보일 예정을 하고 있다. 대형 도자기를 빚는 것은 고난도 작업으로 그 과정을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문제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행사장 한쪽에 가야토기 전시관을 설치하는 문제도 논의 중이며 도예촌 건립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의 김해분청도자관 일원에서 김해시 주최로 펼쳐진다. 김해는 금관가야의 옛 수도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도예촌으로 약 2,000년 전 가야시대의 맥을 이어 발전하여 조선시대에는 생활자기의 본고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최근에 북원작업이 불붙기 시작하여 잃어버린 분청사기의 빛과 색을 되찾았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도예촌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한국도자기 사상 가장 한국적인 미의 원형으로 평가받고 있는 분청사기축제이다. 분청사기는 청자에서 백자로 넘어가는 중간단계인 15, 16세기에 번성했던 생활자기의 하나로 투박하지만 형태와 문양이 자유롭고 표현이 분방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서민적이면서도 예술성이 뛰어난 도자기로 유명하다. 가야국 선인들이 사용한 가야토기에서 발전한 김해 도자기를 관광상품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도자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일루미아 빛축제는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의 렛츠런 파크 부산경남 일루미아에서 365일 매일밤 연중무휴로 펼쳐진다. 국내 최대 빛 테마파크 다른 빛 축제와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로 가족단위 관람객, 연인, 부부, 친구, 모임등 모든 관람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10여가지 테마길, 특수조명 연출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라이팅 페스타' 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대형 워터스크린위에 빛의 교감을 주제로한 수토리텔링 영상이 웅장한 음악 및 화려한 특수 조명과 함께 펼쳐지는 '드림 라이팅 페스타'등 관람객의 호기김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 직접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반응형 체험 콘테츠인 '상상놀이터'와 사람들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따뜻한 응원과 사랑의 라이팅 메시지로 힐랭해 주는 '마음길' 그리고 공원 어느곳에서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화려한 빛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다양한 조명 연출 오브제가 곳곳에 있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일루미나 빛축제의 행사에는 라이팅 페스타에 멀티 영상쇼 미디어 파사드, 무빙라이트, 고보라이트, 워터스크린 영상, 음향, 레이져 특수효과가 선보이며, 일루미네이션 오브제에는 스노우 폴, 해피로드, 꿈의터널, 별빛터널, 생명언덕, 다감길, 꿈꾸는 언덕, 로즈로드, 마음길, 상상놀이터, 별빛풍덩언덕이 있다. 세계의 건물들에는 영국관, 그리스관 근대한국관, 이태리관, 몽골관, 웨스턴스타일 관 등이 있고 가수초청 스페셜공연, 7080공연, 버스킹공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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