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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고등어축제와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 축제가 펼쳐지는 부산여행계획

 

 

부산 고등어축제와 함께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 축제를 만날 수 있는 부산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10월에 만날 수 있는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 축제와 함께 이벌에 살펴볼 부산 고등어축제는 2017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송도해수욕장과 부산공동어시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제10회를 맞이하면서 서구 개청 60주년을 맞아 예년보다 이일간 늘어난 축제를 볼 수 있다. 부산시의 고기로 시어인 국민생선  고등어를 콘셉트로 다른 축제와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 사진출처 부산고등어축제 >

 

부산 고등어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 삶의 현장 - 부산공동어시장', 고등어 맨손잡기, 고갈비 화덕구이 체험, 고등어 깜짝경매, 전국고등어요리 경연대회 등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과 고등어 주제 공연, 고등어와 즐겨樂, 가두리 고등어 낚시, 고등어맨 종이배 경주대회 등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투으,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 사진출처 부산고등어축제 >

 

부산 고등어축제는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오토캠핑장과 연계하여 고등어랑 1박2일, 부산공동어시장 남항을 품다, 고등어 스탬프투어 등 독측한 체험 및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은 전국 고등어 어획량의 90% 이상을 판매하는 부산공동어시장의 위상을 높이고 고등어의 우수성과 관광명소로서의 송도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된다.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 축제는 매년 10월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 243번길의 초량 차이나타운특구와 부산역광장, 초량이바구길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동구청 주최로 펼쳐진다. 1884년 청국이 초량 화교학교 자리에 영사관을 설치한후 청국 사람들의 점포를 겸한 주택이 형성되어 청관러리라고 부르다가 1993년 중국 상해시와 부산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상해문 건립 등 조형물 및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상해거리라 불렀으며, 2007년에 차이나타운특구로 개칭되었다.

 

 

청관거리라는 역사적 배경과 부산 최고의 화교 거주지이며 생활기반인 차이나타운 일원을 특색있는 축제로 관광상품화 하고 차이나타운특구 및 부산역 역세권과 연계한 컨텐츠 개발로 국제적 관광 명소로의 도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4년에 1회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 축제의 행사에는 변검, 경극 등 한중 문화예술공연, 정발장군 동상에서 부산역 광장까지 거리 퍼레이드, 중국문화 체험관 운영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차이나타운특구 일원의 퍼레이드, 중국문화체험 전시관, 목공예품 등 마을기업 체험 판매부스 운영, 청관거리 재현, 소망의 거리 "소망 띠" 묶기, 중국예술 및 악기공연, 아코디언, 키다리 삐에르 풍선아트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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