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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종축제와 함께 영평사 구절초축제가 열리는 세종특별시로 떠나보자

 

세종축제와 더불어 영평사 구절초축제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살펴볼 영평사 구절초축제와 함께 이번 가을에 만날 수 있는 세종축제는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축제로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에 맞는 축제를 위하여 연기군 당시 지역축제 일부를 통합하고 세종특별자치시 도시마케팅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국내 최대 담수량을 자랑하는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추구하는 핵심브랜드인 세종대왕과 한글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하는 축제로, 세종대왕과 관련된 한글, 과학, 인물을 연상할 수 있고 세종시에 관한 다양한 공연 및 체험과 그 외 다양한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축제이다.

 

< 사진출처 세종시청 >


사전행사에는 여민락, 왕의 물 수신제, 진상식 재연, 공식행사에는 개막식과 폐막식이 있고 공연에는 주제공연과 아름다운 노랫말 콘스트, 노을 음악회 등이 있다. 수상특별공연에는 수상 미디어 퍼포먼스, 수상 이퀄라이저가 있고,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가족대상의 체험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시민 화합프로그램으로는 세종 로컬푸드 장터, 먹거리 마당이 있고, 기타 공연프로그램으로 문화공연, 열린무대가 있다.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사 옥상정원 투어, 세종시민 자전거 대축제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세종시청 >


세종특별자치시는 충청남도 동북부에 위치함 특별자치시로 2010년 12월 27일에 공포된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기군 전역, 공주시의 일부와 충청북도 청원l 일부를 흡수하여 2012년 7월에 17번때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하였다. 주요명소에는 세종호수공원, 베어트리파크, 금강수목원, 뒤웅박고을 등이 있다.

 

 

 

영평사 구절초축제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으며 광원 환성스님이 손수 씨를 뿌리고 가꾸고 있는 것으로 개화시기인 10월  초를 기점으로 9일 동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영평사길의 장군산 영평사에서 개최된다. 매년 10월 장군산 산자락에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 꽃이 마치 소복이 쌓인 흰 눈과도 같은 이곳은 가을만 되면 축제가 열린다. 영평사는 대표적인 사찰 축제중 하나로 손꼽힌다.

 

< 사진출처 영평사구절초축제 >


축제기간동안 국수 점심 공양과 구절초 차 마시기, 천연비누 만들기, 단청그리기, 108배 참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온 산을 뒤덮은 구절초의 향기에 취하고 마당극과 음악회의 흥겨움에 취하는 이 축제는 불자는 물론 비종교인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행사내용에는 배 108배 염주만들기, 연꽃등 만들기, 난타와 사물놀이, 7080통기타 음악회, 세종시민 예술 한마당, 사찰음식 전시 및 시식, 어린이 기금 마련 바자회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영평사구절초축제 >


영평사는 역사문화도시 공주시 장기면 산학리 장군산 해뜨는 마을 동쪽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 말사로서 6동의 문화재급 전통건물과 3동의 토굴을 갖춘 대한민국전통사찰 제78호의 수행도량이다. 영평사라는 이름에는 영원하고 궁극적인 행복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행복수련원에서는 정신적인 안정을 구하여 행복을 찾는 곳이며, 템플스테이는 우리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산사의 아늑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나를 찾아보고 관조하는 시간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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