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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칠포재즈페스티벌 2017 이번 9월에 가볼만한곳으로 포항에서 펼쳐지는 축제

 

 

9월에 가볼만한곳으로 포항에서 펼쳐지는 칠포재즈페스티벌 2017 행사를 찾아가보자. 이번 칠포재즈페스티벌 2017 행사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포항의 대표적인 9월에 가볼만한곳이다.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의 칠포해수욕장내 칠포재즈페스티벌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칠포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재즈 아티스트, 그리고 관객들의 성원과 격려로 포항의 상징적인 문화축제이자 아울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사진출처 칠포재즈페스티벌 >

 

칠포재즈페스티벌에서는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리듬으로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하는 '스윙', 빠른 템포와 격렬한 즉흥연주를 느낄 수 있는 '비밥', 지적이면서 잔잔하게 감성을 적시는 '쿨', 매우 자유로우면서 연주자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프리재즈', 재즈와 록음악이 만나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잇는 '록 재즈'등 다양한 재즈의 선율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흥겨운 음악 축제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 사진출처 포항시청 >

 

칠포재즈페스티벌과 함께 포항 갈만한곳도 둘러보자. 먼저 포항 12 경에는 호미곶 일출, 내연산 12폭포 비경, 운제산 오어사, 포스코 야경, 아름다운 덕동문화마을 숲, 죽장 하옥계곡의 여름, 경상북도 수목원의 사계, 호미곶 ~ 임곡간 해안 절경, 장기읍성의 일원맞이, 환호공원 주변경관, 중앙상가 실개천 야경, 사방기념 공원 주변 풍경 등이 있다.

 

 

죽도시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의 포항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항의 중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장으로 어시장, 곡물시장이 함께 있어 수산물과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죽도시장은 죽도시장과, 죽도어시장, 죽도 농산물시장 등이 합쳐진 것이다. 죽도어시장은 동해안에서 최대 규모를 갖춘 어시장으로 경상북도의 도시로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포항 앞바다와 가까운 곳으로 횟집만 200여 곳이 있다.

 

< 사진출처 포항시청 >

 

영일대해수욕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해안로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욕자으로 백사장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8㎡로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POSCO와 영일만이 보이며, 백사장의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피서지로 적합하다. 샤워장, 탈의장, 뮤료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수상오토바이와 해상누각이 들어서 있어 피서를 즐기기에 더욱 편리하고 좋은 곳이다.

 

< 사진출처 포항시청 >

 

호미곶은 포항시 장기반도 끝의 영일만을 이루면서 돌출한 곶이다. 동외곶, 장기곶이라고도 한다. 2001년 12월 '호랑이 꼬리'라는 뜻의 회미곶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바다와 육제에 손이 하나씩 있는데 이를 '상새의 손'이라고 부른다. 호미곶해맞이광장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왕이 되었다는 신라시대의 전설 '연오랑 세오녀'이야기의 배경이기도 이곳에 연오랑 세오녀상이 세워져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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