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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탐라문화제를 9월 제주도 축제로 만나세요

 

9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탐라문화제가 있다. 이 밖에도 10월과 9월 제주도 축제를 더 확인해보고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 9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탐라문화제는 2017년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주시 일도 1동의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 주최로 펼쳐진다. 1962년 제주예술제로 시작해 한라문화제에서 2002년 탐라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개최되는 종합문화축제이다. 제주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문화로 만나 소통하고 향유하는 문화축전으로 각종 전시,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이다.

 

 

탐라문화제에는 기원축제로 탐라개벽신위제, 만덕제, 개막행사, 폐막행사 등이 있고, 제주문화가장축제로 탐라문화가장축제, 문화의 길 축제 등이 있다. 제주문화원형축제에는 무형문화재 축제, 제주 세계문화 유산전, 제주어 축제 등이 있고, 민속예술축제에는 민속예술축제, 학생민속예술축제 등이 있으며 참여문화축제로는 예술문화축제, 청소년문화축제, 문화교류행사, 문화체험행사, 참여문화행사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제주옹기굴제 >


다음으로 살펴볼 제주도 축제인 제주옹기굴제는 10월에 서귀포시 대정읍 무영로의 고바치노랑굴 일대에서  제주전통옹기전승보존회 주최로 펼쳐진다. 고 고흥수 선생의 전수자가 새로 노랑굴을 쌍고 제주옹기의 맥이 뜨겁게 이어지도록 노랑굴 불때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옹기를 주제로 한 옹기 관련 체험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제주옹기굴제의 행사에는 제주전통가마 노랑굴 큰불때기, 굴할망제와 굴밥나눔, 무형문화재 제주옹기장 시연 및 작품전, 제주전통옹기 체험 및 기능대회, 향토명품 25선 전시에 타지역 장인, 작가가 참여한다. 제주옹기에 담아내는 제주전통음식마당, 제주옹기장터, 다양한 체험과 전통놀이마당이 마련된다.

 

< 사진출처 한림공원 >


한림공원 국화축제는 매년 11월에 펼쳐지며 국화로 만든 대형 국화 꽃 탑을 비옷하여 형형색색의 다륜대작, 현애국, 목부작, 석부작, 분재국화 등 아름다운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기간중에는 국화향이 그윽한 국화차와 국화꽃이 들어간 국화호떡 등 먹거리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림공원은 10만여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녹색의 낙원으로 만든 개척정시늬 현장으로 환상적이 9가지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는 곳이다.

 

< 사진출처 제주시청 >


혼인지축제는 10월에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혼인지 일대에서 성산읍 온평리마을회 주최로 펼쳐진다. 혼인지는 온평리 마을 서쪽 지경의 숲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500평 정도의 연못으로 삼성신화에 등장하는 3신인과 3공주가 혼인하였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연못남쪽에는 3신인은 나이 순에 따라 3공주를 각각 배필로 정하고 이 연못에서 혼례를 올리고 농경과 목축을 시작하였다는 전설이 기록된 현무암 비가 세워져 있다. 3공주가 들어 있던 목함이 발견된 곳은 '쾌성개'이며 도착한 해안은 '황루아'이라고 불린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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