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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9월 강원도 축제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9월 강원도 축제로 떠나보자. 이번 가을에 가볼만한곳인 9월 강원도 축제는 평창에서 펼쳐지는 평창 효석문화제와 평창 백일홍축제 등이 있다. 제19회 평창 효석문화제는 2017년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강원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의 원길리에서 펼쳐진다. 봉평 효석문화제의 메밀꽃은 '연인 & 사랑'이다. 거리상황극, 산협의 기억, 대취타 공연 등이 우리들을 기다리로 있다. 문학 프로그램으로는 전국효석백일장, 메밀꽃필 무렵 영화상영, 독서토론회, 메밀꽃밭을 걷다. 한책읽기, 소설 속 주인공 체험, 작가와의 만남, 거리백일장, 출발!문학산책, 추억의 보물찾기, 이효석문학상 시상식, 퀴즈대회, 함께만드는 시마당 등이있다. 자연프로그램에는 음악사연신천, 소원빌어 풍등 날리기, 소중한사람에게 엽서쓰기, 땟목체험, 2018돌다리건너기, 작은 음악회, 섶다리 건너기, 스템프 랠리 등이 있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봉평은 평창이 낳은 한국 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을 배출한 곳으로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이기도 하다.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흐드러진 메밀꽃이 보기만 해도 숨이 차오를 듯 문학적 감각에 젖게 한다. 매년 8월말이면 봉평에서는 시골 장터에서 느낄 수 있는 웅성거림과 설렘이 느껴진다. 가산 선생의 문학적 열정을 기리고 우리나라 단편소설의 백미인 메밀꽃 필 무렵의 시간적, 공간적 재현을 통하여 참여자에게 가식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효석 문화제의 백미는 달빛 아래에서 메밀밭 전경을 바라보는 것이다. 생애 단 한번의 아름다운 사랑을 추억하는 첫사랑의 마을로 당신을 초대한다. 달빛아래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에서 일어난 생애 단 한번의 사랑, 작품의 실제 무대가 되었던 봉평 메밀밭에서 펼쳐지는 첫사랑을 추억하는 축제,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옛날을 추억하며 시골마을의 넉넉한 인심과 흥겨운 볼거리를 체험해보자.

 

 

 

제2회 평창 백일홍축제는 2017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76의 하기에서 가을을 아름답게 수 놓는 백일홍 꽃밭, 굽이 도는 평창강, 그리고 불타는 가을 단풍의 향연속에 10월 愛 어느 멋진 날, 평창에서 가을 동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평창읍 일원에서 가을 동화를 만났다. 백일홍 꽃밭의 추억과 더불어 평창올림픽시장의 먹거리, 평창5일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농특산물, 이색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평창 백일홍축제는 2018동계올림픽도시 평창에서 천만송이 백일홍꽃을 테마로 아름다운 평창강과 어울어지는 추억과 낭만의 축제이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체로운 체험프로그램까지 이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축제이다.

 

 

행사에는 백일홍포토존, 문화예술공연 및 전시, 먹거리장터 운영, 전통음식박람회, 직장인밴드 경연대회 등이 있다. 백일홍은 백일초라고도 하며 멕시코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한다.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다. 백일홍은 원래 잡초였으나 개량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으며, 배롱나무의 꽃을 백일홍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다른 식물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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