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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부산축제로 부산 커피앤디저트쇼와 부산자갈치축제, 그리고 사상강변축제

 

 

부산 커피앤디저트쇼와 더불어 부산자갈치축제와 사상강변축제를 만나보자. 9월 부산축제로 펼쳐지는 부산자갈치축제와 사상강변축제와 함께 이번에 알아볼 부산 커피앤디저트쇼는 2017년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주)제이투페어스와 (사)KCA부산경남지부 주최로 펼쳐진다. 부산 경남 유일의 커피, 음료, 디저트, 베이커리 전문 전시회로 부대행사로 디저트 & 아트 플리마켓, KCF 스페셜티 커피 마켓, 제3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등이 있다. 사전관람신청은 9월 6일 18시까지 홈페이지 메뉴 [관람객]-[사전등록/확인]클릭하여 진행한다. 

 

 

커피 전문가 세미나는 9월 10일에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마리텔라 커피랩 대표 이정민 강사가 진행한다. 스페셜티커피마켓, 참가업체할인기획전, 대회는 전국장애인 바리스타 대회가 BEXCO신관 부산커피앤디저트쇼 특설행사장에서 펼쳐지며, 이벤트로 디저트 & 아트 플리마켓, OPEN 세미나가 있다. 출품품목에는 카페창업, 커피/홈카페, 디저트, TEA 등이 있다.

 

 

부산자갈치축제는 매년 9월말에서 10월초에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의 남포동 4가의 부산자갈치시장에서 펼쳐진다. 자갈치축제는 한국의 독특한 해양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싱싱하고 풍성한 수산물과 값싸고 다채로운 살거리,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흥겨움의 극치를 이룰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부산자갈치축제의 행사에는 거리퍼레이드, 불꽃놀이, 회요리 경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의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부산자갈치시장은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갈치 아지매로 상징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어시장으로 부산의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었으며, 회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으며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사상강변축제는 2017년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의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사상구 주최로 펼쳐진다. 부산의 축제를 낙동강을 중심 테마로 하는 서부산권 종합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2000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주요행사로는 거리퍼레이드, 체험, 전시, 단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상강변열린음악회, 제7회 사상나가수 경연, 주민자치박람회 등이 열린다.

 

< 사진출처 부산광역시청 >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의 좌안 사상구 엄궁동에서 부터 삼락동 강서낙동대교까지의 둔치지역으로 낙동강하구 4개 준티 중 가장 넓은 지역이다.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습지, 철새먹이터,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전거도로, 산책코스, 오토캠핑장, 수상레포츠타운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다.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갈대와 버드나무군락으로 이루어진 습지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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