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맥축제는 2022년 8월 11일부터 2022년 8월 13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의 진주종합경기장 내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전주 가맥축제에서는당일 만든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가맥'은 전라북도 전주만의 독특한 음주문화로 2015년부터 시작하였다. 착한축제를 표방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 골목상권 보호, 도민화합, 사회공헌을 한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전주 가맥축제의 행사에는 당일 생산한 맥주를 '가맥연못'에서 시원하게 만들어, 전주 유명 가맥집 20개 점포의 맛깔난 안주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가맥축제다. 단순히 술만 마시지 않고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통해 시원하게 즐길수 있다. 전주에서는 하나 둘 가맥집에 모여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여기 저기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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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맥축제의 프로그램으로는 개막행사로 식전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이 있고, 가맥콘서트, 지역 청년 음악가 공연인 꽃심 음악회, 청춘 한마당, 토요일 토요일은 가맥의 토토가, 하이트 데이, 이벤트 게임, 클럽파티 등이 있고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쏘맥위드 스타, KCC농구단 사인회, 가맥파티, 이벤트 게임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가맥축제 개막식, 가맥축제 리무진 퍼레이드, 가두 청년 셀러, 사회적경제 부스 운영, 관광객참여프로그램 쏘맥위드스타, 쏘맥의 달인 선발 및 시상, 관광객 참여프로그램 쏘맥위드스타의 쏘맥의 달인 선발 및 시상, 관광객참여프로그램 KCC농구단 선수 초청 사인회, 음주측정 고글 체험, 헬륨풍선 증정, 천 위에 맥주 캔 쌓기, 가면 & 가맥 무도회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축제 홈페이지 >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이벤트에는 타투 그리기, 쏘맥자격증 발급, 병뚜껑 빨리따기, 물풍선 던지기, 병뚜껑 전당포, 빙산 포토월, 테이블 한지등행진, 청춘딴따라 공연 등이 있다. 버스킹 공연, 쏘맥 위드스타 콘서트, 클럽파티 등, 가맥 아이스버킷 챌린지, 타투, 물풍선 던지기, 즉석사진 SNS 올리기, 취권 3종 세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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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맥은 가게맥주집을 말한다.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이 오면 전주의 여러 동네의 골목골목에는 가맥집이라는 간판이 달린 가게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가게 안과 밖의 간이탁자에 둘러앉아 간단한 안주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을 즐기는 모습을 저녁이 찾아오면 흔히 볼수 있는 풍경으로 전주에서 보는 흔한 풍경이다. '가게맥주', '가정용맥주'등으로 불리는 '가맥'은 이렇게 동네의 작은 가게에서 건어물 등의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마시는 맥주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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