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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파주 북소리 2017 행사와 함께 파주인삼축제, 파주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 확인하세요

 

 

파주 북소리 2017 행사와 더불어 파주인삼축제, 파주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를 알아보자. 이번 가을에 만날 수 있는 파주인삼축제와 파주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파주 북소리 2017은 2017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의 문발동의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의 출판 중심지이기도 하다.

 

<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

 

책방거리는 2011년부터 파주출판도시의 책을 생산하는 공간에서 책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자 조성된 곳이다. 출판도시는 책의 가치를 높이는 국제적인 연대활동에 참여하기 위하여 2012년 6월에 전 세계 13개국 16개의 책마을이 가입해 있는 세계책마을협회의 회원이 되었다. 파주북소리는 100여 곳의 출판사와 국내 유수의 출판, 독서, 교육, 문화 기관이 힘을 합쳐 격조 있는 지식축제로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의 출판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된다.

 

<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

 

테마전시로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들 중 애서가를 추려 그들이 사랑하는 책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전시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작가 및 출판인도 다수 포함, 국제적인 축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파주북어워드는 아시아를 아우르는 유일한 축판국제어워드, 체계적인 검증과 심층적인 분석 선행, 독무대 낭독공연, 북앤쿡 토크파티, 입주사 오픈하우스, 도서 전시 및 푸드존 운영 등이 마련되어 있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2017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음 임진각로의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파주시 장단면 일대가 개성인삼의 주재배지로 인정받고 있는 점과 높은 사포닌 함량으로 우수한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파주개성인삼을 직거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파주시에서 2005년부터 개최한 행사이다. 소비자들이 파주개성인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이유는 파주시 공무원들이 채굴과 선별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에서 6년근 인삼을 확인하고 특수 자물쇠로 인삼보관 상자를 봉인하는 등 빈틈없는 품질관리에 있다.

 

< 사진출처 파주시청 >

 

6년근 인삼을 비롯해 다양한 파주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인삼캐기체험, 인삼경매, 인삼우유마시기,인삼주 담그기, 인삼 비빔밥 나누기 등 인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파주개성인삼 수삼판매장, 약초재래장터 등에서 고품질의 6년근 인삼을 믿고 구입할 수 있어 재미와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한방족욕 체험, 벼 타작, 송아지 먹이주기, 민속놀이 체험 등 보고 즐기는 축제로 체험행사가 강화되었으며, 마술쇼, 버블쇼, 인삼 마당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되면서 야간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파주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는 단풍이 절정으로 산을 물들이는 10월 하순경에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의 파주 대표명산인 감악산의 힐링파크에서 펼쳐진다. 면민이 하나되는 아름다운 주민축제로 트레킹에 가족건강 걷기대회, 문화에 군수용품 전시회, 팔씨름대회, 청소년 동아리 공연, 감악산 사계 사진전 등, 체험으로는 물고기 잡기, 치즈 피자 만들기, 서바이벌 사격, 밤굽기, 천연비누 만들기, 우드팬시, 가죽공예, 목공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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