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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서울축제에서 북촌뮤직페스티벌과 렛츠락페스티벌, 조이올팍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북촌뮤직페스티벌은 한옥, 갤러리, 공방, 거리 등 서울 도심 북촌의 주변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여 전통음악 창작, 월드뮤직, 재즈, 클래식, 인디 음악 등 다양한 현대의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축제로 매년 9월 두 번째 주에 개최되며, 전통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지향한다. 축제장소로는 W스테이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선큰스테이지,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소극장, 57TH갤러리, 북촌전통공예체험관, 담소정, 국악체험공방 국악사랑, 감고당길 등이 있다.

 

올해 북촌뮤직페스티벌은 개최하지 않습니다.

 

< 사진출처 북촌뮤직페스티벌 >

 

북촌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지원과 신진 예술가 등의 발굴 및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수림문화재단이 주최한다. 2016북촌뮤직페스티벌은 주제가 'MONO'였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와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예술의 마을 '북촌'의 정취를 한껏 북돋우어줄 것이다. 다양한 장르 음악과 연극, 시, 무용 등 장르의 담을 허물고 개성과 재능을 겸비한 젊은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오늘의 음악을 선사하였다.

 


 

 

렛츠락페스티벌은 2017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1,2차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참여 아티스트는 YB, 넬, 10Cm, 노브레인,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로맨틱, 펀치, 잔나비, 볼빨간 사춘기, 소심한 오빠들, 오추프로젝트, 어번자카파, 성진환, 짙은 신현희와 김루트, 바이바이배드맨, 크라잉넛,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실리카겔 등 총 29팀이 등장한다.

 

 

 

렛츠락페스티벌은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단일무대만을 고집해 왔으나 201년 부터는 2STAGE시스템을 구축하고 진행되어 오고 있다. 감성적인 러브와 열정적인 피스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두 무대는 상반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변 스테이지를 신설하여 강바람을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많은 뮤지션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관객에게는 여러 무대에서 다양한 뮤지션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2017년에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 있겠다.


< 사진출처 조이올팍페스티벌 >

조이올팍페스티벌은 2017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여섯 번째로 더욱 풍성해지고 많아진 라이업과 더욱 길어진 공연시간으로 모두에게 기대가 되고 있다. 조이올팍페스티벌과 함께 가을 바캉스를 준비해 보자, 자우림, 박명수, 헤이즈, 딘, 포르테 디 콰트로, 마마무, 데이브레이크, 슈가볼, 빌리어코스티, 바버렛츠, 지소울, 1415, 예인, 김제동, 정찬우, 강원국 등이 참여한다.

 

< 사진출처 조이올팍페스티벌 >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음악과 강연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인디밴드, 뮤지션도 합류하면서 인디 음악 팬들에게 반가운 가을 페스티벌 소식으로 다가오면서, 8월 7일에도 스페셜 라인업이 추가된다고 한다. 가장 설레이는 일상을 선물할 도심 속 가을 바캉스인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폭신한 잔디, 청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과 함께하면서 소중한 사람과의 꿈 같은 음악으로 따스한 이야기가 오고갈 것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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