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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암무화과축제와 함께 영암국화축제인 기찬 월출산국화축제를 확인하세요

 

전남 영암에서 펼쳐지는 영암무화과축제와 영암국화축제인 기찬 월출산국화축제를 살펴보자. 영암의 가을에 만날 수 있는 영암국화축제인 기찬 월출산국화축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영암무화과축제는 작년의 경우 9만여명이 축제장을 다녀갔으며 무화과 판매로 약 5억원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무화과축제는 지난 2008년 중단된 이후 2015년에 재개되었으며 2016년 축제까지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한다. 2016년 행사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영암무화과는 영암 삼호농협이 관내 소득작물인 무화과 생산농가의 편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호농협 관내는 무화과재배 최적지로 전국 재배면적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무화과 산업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지리적 표시제 제43호로 등록되어있다. 무화과 고급화와 가공식품제조 등을 해결하며 6차산업화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사진출처 영암군청 >


무화과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은 알칼리성 영양 과일로 국제에서는 영암군 삼호읍 일대에서 주로 재배되는 작물이다.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이 영암구에서 재배될 정도로 지역 특산품으로서 명성을 지니고 있다. 무화과 축제는 무화과를 널리 홍보하고, 산업화를 위해 개초하는 문화행사로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나불 공원에서 매년 9월에 무화과가 생산되는 시기에 개최하고 있다.

 

< 사진출처 영암군청 >


영암무화과축제는 전야제, 무화과 품평회, 시식회, 가요제, 무화과 아가씨 선발 대회, 가요 경연 등을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다. 홍보 차량을 이용하여 영암 무화과를 알리고 특산물과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기도 한다. 관광객들이 영암 무화과를 시식하고 품평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해 영암 무화과의 장점과 맛을 홍보하고 있다.  

 

 

영암국화축제인 기찬 월출산국화축제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월출산 국립공원, 왕인 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지며 2007년 제1회 왕인 국화 축제를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국화 축제로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관광 산업 유성, 농업 소득 창출을 위해 매년 왕인 국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월출산의 빼어난 절경과 아름다운 국화작품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아직까지 올해 축제일정은 확인할 수 없었으며 2016년 행사의 경우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펼쳐졌었다. 

 

< 사진출처 영암군청 >


2016년 영암국화축제의 행사에는 다양한 모양의 국화 전시를 중심으로 국향 콘서트, 농춘 사랑 시화전 등 연계 행사가 진행되며, 상설 행사로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국화 동호회 작품 판매 등이 마련된다. 체험 행사로 자전거 투어, 천연 염색 체험 및 제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주전시관에는 월출산 가을풍경 화훼작품과 다양한 분재국이 배치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되었다.

 

< 사진출처 영암군청 >


다양한 체험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국화 씨앗과 흙을 담아 가져가는 '국화꽃 모종 테이크아웃', 국화 향초, 향수 만들기 체험 등 국화와 연관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축제기간 내내 진행되었다. 다양한 공연해사도 관광객들의 눈기을 끌었으며 7080가을이야기, 기찬골 풍류마당, 춤신춤왕 페스티벌, 가을빛 국악한마당, 낭만국화 팝페라 등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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