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여우빛축제는 2017년 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의 명산인 봉실산에 들어선 완주힐조타운에서 열린다. 산속여우빛축제는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조성된 자연 속 힐링 공간에서 영농조합법인 완주힐조타운관광농원 주최로 펼쳐지며, 1만여 평의 허브가 있는 정원에 <어린왕자>이야기를 테마로 정원 곳곳에 LED조명을 활용해 진행되는 불빛축제이다. 이용요금은 주말 5,000원 평일 4,000원이다.
< 사진출처 완주힐조타운 >
산속여우빛축제는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어 불빛의 화려함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볼거리와 공연이 어우러져 타 지역 불빛축제와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8시에는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불빛축제의 점등시간은 18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된다. 여우집 펜션이 있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 좋은 집으로 밤이되면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층에 다락이 있어 아늑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다.
< 사진출처 완주힐조타운 >
사막여우는 어린 왕자로 하여금 물질적인 가치보다 덩신적인 가치에 삶의 의미를 두어야 하며 그것만이 사랑이 있는 길이라 깨닫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법이란다." 생택주페리의 소설<어린왕자>에 나오는 명언이다. 사막 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알려준 '세상의 비밀'이기도 하다. 완주힐조타은은 모두가 마음을 열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 옛 소설에서 지혜를 빌려 진정으로 사랑해야 할 것을 찾고자 한다.
산속여우빛 봄은 춤추는 봄빛을 만들어 자연속에서 불빛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고 싱그러운 봄내음을 느낄 수 있다. 힐조타운 내의 봄이 가득피어난 아름다운 정원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면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산속여우빛 여름은 시원한 초록빛의 맑은 자연의 불빛이 영롱하게 빛나 여름밤을 꿈처럼 밝혀준다. 푸른 자연과 생명의 색을 지닌 여우불빛이 어우러져 시원한 초록의 빛으로 자연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깨끗한 자연의 빛으로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다.
< 사진출처 완주힐조타운 >
산속여우빛 가을은 낭만의 가을빛으로 따뜻한 단풍이 물드는 가을의 빛이 온 마음을 물들인다. 찬란하게 빛나는 가을빛이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낭만적인 가을밤을 물들이는 은은한 불빛에 취하면서 소중한 이들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산속여우빛 겨울은 한겨울의 사랑빛으로 눈 내리는 새하얀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사랑 가득한 불빛이 몸과 마음을 녹여 줄 불빛으로 겨울밤을 밝혀준다. 겨울밤의 온기를 전해주는 새하얀 겨울의 사랑빛을 찾자.
< 사진출처 완주힐조타운 >
완주힐조타운의 체험에는 유치부에 흙놀이, 자연물만들기, 숲체험, 초등부에는 숲체험, 창의마술과학, 멘사영재게임 등이 있고, 휴대폰 없이 즐거운 곳에는 다중매체 중독율 자가진단, 스마트폰 없이 즐거운 일 찾기, 일상의 틀깨기, 자연속에서 친구만들기에는 친구들과의 유대감 강화, 감성 캠핑 놀이체험, 소근육 발달과 협응력 강화, 퀄리티 있는 체험프로그램에는 창의적 활동을 통한 감성 키우기, 대근육 발달과 협동심, 사회성 강화, 스트레스 해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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