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강원도에서 만나는 영월동강축제와 함백산야생화축제, 횡성토마토축제

 

 

영월동강축제와 함백산야생화축제, 횡성토마토축제 등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만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함백산야생화축제와 횡성토마토축제와 함께 살펴볼 영월동강축제는 2017년 8월 3일부터 6일까지의 4일간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에서 영월군청 주최로 펼쳐진다.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재로 1960년대까지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땀과 애환이 배어있는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1997년 시작으로 개최하였다. 천혜의 비경 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키며 역사 문화 탐방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테마관광도시 영월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사진출처 영월군청 >

 

영월동강축제의 공연행사에는 축하공연, 콘서트, 불꽃놀이 등이 있으며, 체험행사에는 맨손송어잡기, 워터슬라이드, 카주, 래프팅, 풍등날리기가 있고 시연행사에는 전통뗏목 시연, 삼굿시연 등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동강 락 페스티벌, 부대행사에는 농특산물 판매장터, 먹거리, 체험코너 등이 마련된다. 그외 단종대왕, 김삿갓에 얽힌 역사 문화 탐방과 레프팅, 행글라이딩, 페허글라이딩 체험이 있다.


< 사진출처 함백산야셍화축제 >

 

함백산야생화축제는 2017년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8일간 정선군 고한읍 고한4길의 함백산 만항재 "천상의 화원"과 고한시장에서 고한함백산야생화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함백산은 국내 최대규모의 야생화 군락지를 가지고 있으며 광산의 옛모습과, 광산유물, 갱구체험등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여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자연의 나눔과 치유로 야생화가 갖고 있는 특유의 식용성, 약리성을 알리고 폐광을 웰빙관광지로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

 

 

만항재는 해발 1330m로 전국에서 가장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지방도로로 낮 최고기온이 20℃로 무더위에 찌든 도시민들과 가족, 연인, 친구와 시원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을것이다. 행사에는 함백산 산신제, 개폐막식행사, 숲해설, 숲놀이, 숲속카페, 구공탄영화제, 숲속작은 음악회, 시상상설장터, 골목길추리 극장 등이 있다.

 

< 사진출처 횡성군청 >

 

횡성토마토축제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라는 정식 명칭으로 2017년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횡성토마토축제는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의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 주최로 다채롭고 시원한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진다. 무더운 여름철의 휴가철에 개최됨으로서 시원한 여름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마토풀장에서 금반지와 횡성한우송아지 한마리를 찾는 경품 이벤트가 최고의 축제 선물로 준비되어 있다.

 

< 사진출처 횡성군청 >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의 행사에는 개폐회식, K-pop페스티벌 등 무대공연,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살거리 등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마련되며, 각종 토마토 주제와 관련된 이벤트 행사가 준비된다. 개막 특별공연에 신유, 금잔디 외 다수의 초청가수가 초청되며,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K-pop 페스티벌에 DJ DOC, 나인큐지스 등이 초청된다. 부대행사로는 자전거 페스티발, 철인 3종 경기, 테니스 경기대회, 주천강 가족 물놀이장, 토마토 물놀이장, 토마토 포토존, 토마토 홍보관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