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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음성인삼축제 2017 우수한 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해보세요

 

음성인삼축제는 2017년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응천서길의 응천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음성인삼축제는 전국 인삼 생산량의 5%를 차지하는 음성인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인삼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확보하고 얼굴있는 음성인삼을 만들어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높이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축제이다.

 

< 사진출처 음성군청 >

 

중부권 최대 인삼주산지 음성인삼의 우수성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금년 5회째 추진하는 행사로 행사기간 전국 최고 품질의 음성인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가능하며, 각종 공연과 체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름있는 인삼, 얼굴있는 인삼"을 만들어 인삼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여 "살기좋은 복지농촌건설"에 이바지하고자 인삼 농가 참여 확대를 통한 생산자 중심의 축제로 발전하였다. 

 

< 사진출처 음성군청 >

 

주요행사에는 개막식, 축하공연, 음성인삼가요제, 소비자초청행사, 문화공연, 인삼상징 조형물 만들기, 인삼낚시, 인삼무게 달기, 홍삼 인절미 만들기, 소비자와 생산자의 어울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부대행사로는 외식인 노래자랑, 다문화가족장기자랑, 음성인삼품평회 및 전시 등이 있다. 전시체험판매행사에는 인삼직거래장터, 인삼캐기체험, 홍삼인절미 만들기, 인삼공예품 만들기 등이 있다.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불꽃놀이, 연예인초청 이벤트, 음성인삼 전통 달인 선발대회, 인삼 홍보 전시, 인삼 상징을 만들기 대회 및 전시, 친환경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인삼 판매, 품평회 전시, 인삼낚시, 무게달기 체험, 음성인삼 명인 선발 및 시상, 홍삼 인절미 만들기 체험 및 시식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음성군청 >

 

충청북도에서 인삼의 맹주 자리를 놓고 증평군과 음성군이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다. 증평군은 오는 9월 증평 인삼골 축제를 열기로 했고 음성군도 10월 음성 인삼축제를 열어 맞불을 놓는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증평군은 중부권 인삼 전문 유통단지를 조성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음성군은 도내 인삼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다.

 

< 사진출처 음성군청 >

 

주변의 추천 관광지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생가,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미타사, 큰바위얼굴 조각공원, 봉학골산림욕장, 수레의산자연휴양림, 백야리산림욕장, 철박물관, 음성꽃동네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