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한강몽땅여름축제 2017 도심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여름축제

 

한강몽땅여름축제 2017 행사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강변북로의 11개 한강공원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로 펼쳐진다. 한여름 더위를 잊게하는 한강몽땅여름축제의 대표적인 행사는 종이배경주대회, 물싸움축제, 자전거 한바퀴, 다리밑 영화제, 한 여름밤의 재즈, 파이어 댄싱 페스티벌, 수상레포츠 종합체험장, 2018 평창빌리지, 하트비트 페스티벌, 잠수교 바캉스 등이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 >

 

한강, 30일간의 추억 만들기로 펼쳐지는 서울대표여름축제인 한강여름몽땅축제 2017 행사에서 준비한 80여개의 프로그램으로는 캠핑, 수상레푸츠, 서컷, 음악회, 영화제, 거리공연, 자전거, 종이배, 파이어아트, 전통공연, 나이트 마켓 등이 펼쳐진다. 한강사업본부와 시민기획단, 민간협력단체들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들이 30일간 한강을 문화가 있는 놀이마당으로 만들어준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 >

 

'한강이 피서지다!'를 슬로건으로 "놀이로 예술로 다가오는 한강"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2017 한강몽땅여름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일정과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원한강의 수상, 물놀이, 도전, 감동한강의 공연, 간람, 열정, 함께한강의 자연, 생태, 휴식 이라는 3개의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별하고 11개 한강공원에서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쉼없이 즐기는 한강몽땅! 은 31일간 단 하루의 빈틈없이 시민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들로 한강은 더욱 풍성한 여름을 만들어 낼 것이다. 8월 1일부터 15일을 하이라이트 기간으로 설정하여 쉼없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 놀이터를 선사하고 있다. 여의도 마포대교 인근에서는 한강의 모든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 기간에만 운영되는 '문화유람선아라', 인력거와 양화한강공원의 한강줄배타기 등이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줄 것이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 >

 

'한강몽땅'은 한강이 선사하는 행복을 몽땅 시민들에게 드린다와 한강의 품 안에서 모든 여가 문화 활동을 시민 스스로 기획하고 그 즐거움을 몽땅 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80여개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과 작은 축제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한강몽땅은 국내 최대, 최장 기간의 플랫폼형 도시축제로 한강을 찾는 시민과 위국인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심 하천과 강변 공원이 어우러쳐 만들어내는 한강만의 매력을 한껏 선사해 드릴 것이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 >

 

2017 한강 거리공연 페스티벌은 별빛 거리 한강, 거리 예술로 수 놓는다. 8월 4일부터 5일까지 반포 한강공원에 설치된 버스킹 존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거리예술과 시민이 함게 즐기는 축제로 모집인원을 40팀 내외로 대중음악, 재즈, 퓨전, 클래식, 국악, 댄스, 마술, 퍼포먼스 등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팀당 40분 공연을 할 수 있는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7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