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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 문화재야행 2017 달빛 속 한옥마을에서 만나요

 

전주문화재야행은 2017년 5월 27일에 시작하여 9월 16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이다. 전주문화재야행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의 전주한옥마을과 국립무형유산원 일원에서 전라북도와 전주문화재단, 문화재청 주최로 펼쳐진다. 전주야행은 한 밤에 만나는 전주로 수백채의 한옥 사이로 흐르는 달빛 속의 한옥마을은 더욱 흥미롭다. 전주의 대표적 문화유산과 콘텐츠를 담아내는 오래된 미래로 떠나는 문화여행이다. 거리마다 찬란한 밤을 품은 문화유산, 골목마다 숨겨진 전주 이야기가 모든이 들을 맞이하고 있다.

 

< 사진출처 전라북도청 >


한국의 여름과 가을은 밤이 더욱 매력적인 계절이다.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전주에서는 한옥이 빼곡이 자리한 전주 한옥마을은 이미 1천만 관광객의 명소가 된 지 오래되었으며 한옥마을의 생기는 낮 보다 더 의미 있는 밤이 펼쳐진다. 전주가 품은 옛 건축, 유무형문화유산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시킨 문화재청의 야행프로그램 공모에 전주가 당당히 선정되어 8월 12일~13일과 9월 30일과 10월 1일 주차례 전주의 밤을 새롭게 선을 보인다.

 

< 사진출처 전라북도청 >


전주 문화재야행의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고즈넉한 경기전의 야간 풍광을 담아내는 야간 달빛출사, 호남 최고의 성당에서 펼쳐지는 그레고리안 찬트 등 성음악연주회 천상지음, 고즈넉한 향교에서 울리는 산조공연의 산조의 밤, 전주의 이야기를 담은 전주마당창극 , 인간 퍼포머들과 함께하는 그림자 음악공연 그림자 오케스트라, 전주 8경, 한벽루의 밤풍경 한벽청연 등이 있다.

 

 

오목대에서 내려다 보는 한옥 마을의 야간 전경 한옥야경, 태조 어진을 지키는 무리와 태조 어진을 강탈하려는 무리들의 한바탕 소동의 태조 어진을 지켜라, 원형대로 보존된 전주의 유일한 성문 풍남문과 전동성당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그림 미디어파사드,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함께 꾸며가는 강강수월래 플래시몹이 있고, 전주문화재 야행의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달빛산책, 신유박해, 천상지음2, 묵향청음, 월하낭송, 탈출게임 소리를 지켜라, 낙화놀이, 강강수월래, 국악버스킹, 달빛마당 등 특별프로그램 외 한옥마을 문화시설의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전라북도청 >


전주8야의 밤에 보는 그림 야화에는 서예&무용 퍼포먼스, 무형문화유산 영상 상영, 전통예술공연 영상 상영, 태조어진 봉안행렬 반차도 한지등 전시, 밤에 걷는 거리 야로에는 어진수호단 플래시몹, 태조 이성계 출현, 흔어진 빛의 조각을 찾아라. 한지등 만들기, 소원의 등 만들기, 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설에는 인류이 명작을 만나다. 한국의 명작을 만나다, 미래의 명작을 만나다, 밤에 비춰보는 역사 야사에는 기능분야 무형문화재 토크콘서트 & 시연, 밤을 거닐다, 밤을 거닐다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전라북도청 >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경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 태조의 별을 찾아라, 경기전 오목대 야간경관조성, 천년의 달 대형 미러볼 조명 쇼!, 밤에 즐기는 음식 야식에는 달빛차회, 전주한옥마을 먹거리 체험, 장시이야기 야시에는 100년을 이어온 전주의 역사 시장, 전통시장에 둥지를 튼 전국 최초 청년몰 '레알뉴타운' since 2011, 문화재에서의 하룻밤 야숙에는 천년이 소리에 잠들다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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