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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소울 페스티벌과 서울문화의 밤, 창덕궁 달빛기행과 한강이불영화제를 만나보자

 

서울 소울 페스티벌과 서울문화의 밤, 그리고 창덕궁 달빛기행과 한강이불영화제 등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를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서울축제인 서울문화의 밤과 창덕궁 달빛기행, 한강이불영화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서울 소울 페스티벌은 2017년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R&B, SOUL, HIPHOP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국내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서울 소울 페스티벌벌 2017은 R&B의 정상 아티스트 트레이송즈, 'OUE'로 국내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레마이, 2017 빌보드뮤직어워드 2관왕 'PANDA'의 주인공 디자이너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30여팀이 펼치는 한 여름의 젊은 리스너들이 열광할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아티스트들의 축제가 될 예정이다.

 

< 사진출처 서울시청 >


서울문화의 밤은 2017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의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서울문화시설 일대에서 서울시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문화의 밤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2008년 부터 시작되었으며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하여금 서울의 야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여름밤 대표축제이다. 한 여름밤 도심속 서울문화와 밤과 여름의 어우러짐을 즐기는 매혹적인 프로그램으로 문화바캉스와 서울오픈하우스가 있다.

 

< 사진출처 서울시청 >


서울문화의 밤은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이 이어지며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시설을 개방하고, 특색있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서울시 주요 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 공연장 등 문화예술 시설의 개방을 연장하여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월드뮤직 바캉스,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 야광밤샘축제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별볼일 있는 광장에 별볼일있는 밤샘놀이터, 야한 무도회, 힐링쉼터 등이 있으며 심야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2017년 6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창덕궁 일대에서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주최로 펼쳐지며 입장권은 30,000원이다. 창덕궁 달빛 기행은 살아 숨쉬는 궁궐 만들기 일환으로 특별한 시간대에 궁궐에서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밤 8시에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으로 들어가서 인정전, 낙선재 후원을 돌아 나오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창덕궁 야간기행, 전통예술공연 감상 등이 진행된다.

 

< 사진출처 서울시청 >


창덕궁은 태종 이방원이 지은 이궁으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으며 임진왜란 수 불에 타버린 경복궁을 대신하여 법궁으로 삼았다. 창덕궁은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건축과 조경의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한국 전통건축 및 조경의 정수로 꼽히고 있다. 자연의 순리를 존중하여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시하는 우리 문화의 특성을 빼어나게 표출하여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인류 공동의 유산이 되었다.

 

< 사진출처 서울시청 >


한강이불영화제는 여름철인 8월에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무언가 주최로 펼쳐진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한강에서 세상 편하게 즐기는 미친 영화제가 한강이불영화제이다. 친구, 연인, 가족들과 이불을 덮고 누워서 즐기는 특별한 시간으로 다양한 테마의 상영관과 파티공연 모두 한강이불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불영화제 공식 드레스코드 파자마를 입고 미친듯이 노는 파티타임이 있다.

 

< 사진출처 서울시청 >


테마상영관으로 영화관람과 파티가 어우러진 파티관, 커플들을 위한 달달한 설렘이 있는 커플관, 이대로 집에 가기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한 밤샘관, 여름엔 역시 공포! 오싹하고 짜릿한 영화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관, 100개의 미니빔으로 100개의 스크린에 동시다발적으로 펼치는 나만의 빔영화제 등이 있다. 상영관 별로 팀이 되어 진행되는 대형 베게싸움으로 한강이불영화제는 크게 열기를 높여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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