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울산 서머페스티벌과 함께 진하해수욕장과 장생포 고래박물관 가보세요

 

울산 서머페스티벌은 2022년 8월 8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울산 MBC가 주최하고 주관하여 펼쳐진다. 15년째를 맞이한 울산 서머페스티벌, 다양한 시도와 내용으로 더욱 새로워진다. 국내 대중음악의 정수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쇼! 음악중심"으로 진행된다.

 

< 사진출처 울산서머페스티벌 >

 

출연진으로는 이무진, 송가인, 정동원, 오마이걸, 사거리, STAYC, 퍼플키스, 현아 드리핀, 라필루스, 포레스텔라, 코요태, Xdinary Heroes, 빅톤, NCT DREAM, 하성운, 최예나, 에이티즈, 탄, TO1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진하해수욕장 >

 

 

진하해수욕장은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울산 제일의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흰데다 1km에 달하는 모래밭이 40m가 넘는 너비로 펼쳐져 있어 하루 수용인원이 5만여 명이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진하해수욕장은 북향으로 살짝 비켜 앉은 지형 덕분에 큰 파도가 비켜가는 관계로 해수욕장으로서의 기능을 높여주고 있다. 백사장 뒷편에는 소나무 숲이 들어서 있어 짙은 그늘을 만들어주어 피서객들에게 더위를 잊게 해준다.

 

 

 

진하해수욕장은 수온이 적당해서 피서지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해수욕장 앞에는 야경이 장관인 명선도가 있으며, 일출과 함께 명선도 해송, 갈매기, 고기잡이 배가 어우러져 있는 풍경은 사진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소재이다. 진하써머페스티벌, 울산 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비치아트페스티벌 등 볼거리가 풍부하여 관광의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

 

< 사진출처 장생포고래박물관 >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으로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 고래로에 위치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생태계 및 교육연구 체험공간을 제공하여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 보다 짜임새 있는 전시와 다양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 사진출처 장생포고래박물관 >

 

 

장생포 고래박물관의 시설은 1층에는 어린이체험관, 자료열람실, 수유실/유아놀이방, 2층에는 포경역사관, 매점인 고래사랑쉼터, 3층에는 귀신고래관, 고래해체장 복권관, 야외전시물에는 포경선, 부대시설에는 기념품 판매소가 있으며 편의시설에는 휠체어, 유모차가 구비되어 있다. 어린이 고래체험관에는 고래골격 마져보기, 고래소리 들어보기, 입체고래 자석퍼즐, 점토로고래만들기, 고래프로타주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