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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처용문화제 2021행사가 원활히 진행되길 기대해본다

 

 

 

처용문화제는 울산문화재단에서 2021년 처용문화제는 전통은 당위성을 부여하고 새로움은 호응고 ㅏ관심으 유발하고 있다. 처용은 음악, 무용, 문학, 미술, 민속 등 문화의 중심, 보물창고이다. 장르를 넘어서는 기획과 상상력으로 미래 운산을 이끌어갈 가치가 충분한 축제이다. 올해는 '한국의 연희'를 중심으로 전통연흐, 무형문화재, 궁중무용, 창작공연작품에 비보이, 기예, 시민참여까지 생각하고 있다.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인 '처용'이라는 콘텐츠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 지혜를 모아 해결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사진출처 50회 처용문화제 >

 

 

작년에 진행되었던 행사를 살펴보고 올해 축제를 예상해보도록 하겠다. 처용문화제 2020은 2020년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울산광역시 중구 내오산로의 태화강 대공원에서 울산광역시 주최로 펼쳐졌다. 처용문화제 2020에서는 주요행사내용으로는 처용맞이, 처용 퍼레이드, 개막 공연, 처용마당, 처용 콘텐츠 공연, 학술제, 월드뮤직, 처용관련 전시 및 체험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 사진출처 50회 처용문화제 >

 

 

처용월드뮤직 프로그램에서 월드뮤직은 민족의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해석이 결합되어 독특한 샐깔로 발현된 음악을 말한다. 이질적인 것과 폭력 없이 융합학고 화해하게 만드는 힘을 '관용'이라고 하며 이러한 곤용은 '처용'의 정신인 동시에 '월드뮤직'을 유지하고 지속되게 만드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이러한 관용을 주제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처용 콘텐츠 프로그램에는 처용맞이는 울산시민의 화합과 안녕 및 처용문화제의 번영을 기원하는 처용문화제의 전통적인 개막행사이다. 처용설화의 발상지인 울산 남구 황성동의 처용암에서 전통 처용제의와 처용무와 기원무를 시연한다. 개막식 개막공연의 처용지천명은 처용이 용왕과 함께 등장하는 신화적인 장면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처용마당에는 처용무, 처용체조, 판소리 상남자 처용, 페막고연 대동춤판에는 벽사진경과 처용다움이 있다.

 

< 사진출처 50회 처용문화제 >

 

 

처용문화제는 1967년 제1회 울산공업축제로 시작하여 1991년 청용문화제로 명칭이 변경되어 2006년 월드뮤지게스티벌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으며,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후우너의 에이팜 쇼케이스가 시작되어 2015년 49회 처용문화제 2016년 50회 처용문화제, 2017년에 월드뮤직과 분리되어 제51회 처용문화제로 공식명칭을 확정하였다.

 

< 사진출처 50회 처용문화제 >

 

 

처용설화는 신라 헌강왕 때 처용에 관한 설화로 삼국유사 권2 처용랑 망해사에 실려 전해지고 있다. 처용은 용의 아들이며 역신이 처용이 노래를 지어부르며 춤을 추었더니 역신이 모습을 나타내어 무릎꿀고 빌었다고 하며, 그 후부터 백성들은 처용의 형상을 그려 문간에 붙여 귀신을 물리치고 경사가 나게 하였다는 내용이다. 이 때 처용이 춘 춤이 악부에 처용무라 전해지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정재때와 구나의 뒤에 추는 향악의 춤으로 발전하였으며 이를 처용희라고도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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