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거창한마당축제 2021 거창 갈만한곳에서 풍성한 볼거리를 즐기세요

 

 

 

거창한마당축제는 2021년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심소정길의 거창읍 시가지와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거창 갈만한곳인 이번 거창한마당축제는 거리퍼레이드, 군민체육대회, 아림예술제, 평생학습축제, 녹색곳간거창농산물대축제, 거창한사과마라톤 등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 행사가 통합 개최되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거리퍼레이드는 거창초등학교에서 스포츠파크까지 2.15km가 이어진다. 

 

< 사진출처 거창군청 >

 

 

축제 부대행사로는 형형색색 등불이 위천천 수변무대 일원에서 자연 친화적인 조형 등을 제작하여 물에 띄워 경관 조명으로 사용한다. 80-90댄스파티 "별이 빛나는 밤에"는 젊은 관람객을 위한 댄스 파티로 젊은 층이 좋아하는 음악이 흐른다. 길거리 버스킹 "나는 왕이다"는 행사장 주변과 시내에서 모든 사람이 가수가 될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계속 흐른다. "녹색곳간'을 부탁해는 거창군 농산물로 짧은 시간 경연대회를 진행하며 수상요리는 대표핑거푸드로 지정한다. 

 

< 사진출처 거창군청 >

 

 

아림예술제는 거창군 문예진흥을 추구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통해 군민의 화합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거창스포츠파크 및 거창읍 각 분과행사장에서 문학, 미술, 음악, 사진, 서예, 국악, 대중음악, 민속, 동화구연, 영상 등 10개 분과 경연 및 작품전시가 있다. 풍물야시장이 개설된다.

 

 

 

 

군민의날은 9월 마지막 주 금요일로 정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추석대목 앞으로 농특산물 출하시기와 겹쳐 불가피하게 개최 시기를 변경하여 거창군민의 날 기념식 및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 일정을 정하였으며 코로나 19의 확산이나 진정 추세를 면밀히 지켜본 뒤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하는 방안과 대면 개최 방안에 대해 함께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전 군민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대면 축제로 개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 사진출처 거창군청 >

 

 

평생학습에는 거창스포트파크 일원에서 공연마당, 전시마당, 참여마당, 도움마당, 거창사랑마당, 외국어마당, 성인문해교육마당 등이 펼쳐진다. 녹색곳간에는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항노화 힐링관, 농산물 전시장, 판매장,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 사진출처 거창군청 >

 

거창한마당축제를 만날 수 있는 거창은 경상남도의 최북단 서부지방으로 소백산맥을 경계로 하여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3도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내륙산간지방이다. 주변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높은 산들로 인해 계곡이 발닿하여 낙동강의 지류가 되는 황강, 남강, 감천, 금강 등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누대와 정자가 유난히 많은 곳이며 거창 갈만한곳으로는 가야산과 덕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