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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시흥갯골축제와 같이 여행하기 좋은 연꽃테마파크와 갯골생태공원

 

시흥갯골축제와 함께 연꽃테마파크와 갯골생태공원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경기도 시흥시에서 만날 수 있는 연꽃테마파크와 갯골생태공원과 함께 여행을 해볼 시흥갯골축제는 2021년 7월 1일 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시흥시 주최로 펼쳐진다. 갯골생태공원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환경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의 장을 마련하며, 방문객들이 갯골을 온 몸으로 만끽하고 자연의 품 속에서 즐겁게 어우를 수 있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흥갯골축제는 '갯골의 4계절과 소금, 갈대, 바람 등 4가지 주요 생태테마를 소재로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기며, 자연과 사람의 소중함 소중함을 느끼고 배우는 축제이다.

 

< 사진출처 시흥갯골축제 >

 

 

시흥갯골축제의 '갯골에서 안부를 묻다. 갯골에서 안부를 묻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시흥갯골축제는 지속하는 코로나19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시민 및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온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현장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생태여행을 할 수 있는 '걷기 여행 - 패밀리', 혼자서 갯골 생태를 즐길 수 있는 '걷기여행-솔로' 등이 마련된다. 생태예술놀이터에는 악기만들기, 음악놀이터, 꾸러기퍼커션, 환경연극제, 갯골피아노, 갯골천문관, 갯골생태교육, 갯골연날리기, 소금왕국에서 소금모으기, 수차돌리기, 발찜질, 낚시터, 컵달리기, 스케치북, 포토존, 해변가, 놀이터, 갈대공작소의 갈대관련 프로그램, 잔디광장에서 갯골사생대회, 에코아트마켓, 갯골전시광장, 가족사진관, 어쿠스틱 음악제, 갯골패밀리런, 별밤연희, 예술난장, 에코아트마켓, 곤충나라의 전시관, 창의탐구관, 오감체험, 포토존, 생태관, 생태퀴즈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시흥연꽃테마파크 >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시 관곡지로의 하중동에 자리하고 있다. 시흥시가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항혀 관곡지 주변 19.3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배단지 주위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명소를 만들어 놓았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8월 중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며 9월 중하순까지 감상이 가능한 꽃이다.

 

 

시흥 관곡지 연꽃 테마 파크의 연꽃 축제는 여름철 이틀간 열린다.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9월 하순까지 연꽃 감상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여름 코스모스 군락과 해바라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연꽃의 꽃말은 '순결과 청순한 마음'으로 꽃말처럼 연꽃은 진흙탕물 속에 있지만 물에 젖거나 더럽혀지지 않고 고귀함을 유지한다. 청아함과 고결함을 풍기는 듯한 모양으로 인해 유가에서는 화중군자로 부른다. 인도와 이집트가 원산지인며 불교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법의 꽃으로도 불려진다.  

 

< 사진출처 시흥갯골생태공원 >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과 붉은 발 농게, 방게 등 각종어류,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어 자연 생태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며 시흥갯골은 2012년 2월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시흥시에서는 이곳을 친환경적 개발로 국가적 명소화, 세계적 관광지화를 목표로 공원조성을 하고 있으며 '시흥갯골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 사진출처 시흥갯골생태공원 >

 

 

시흥갯골생태공원의 중심시설지구에는 자연생태전시관, 소금학습관, 갯골체험장, 염전체험장, 해수모래체험장, 천이생태관찰원, 자연습지놀이원, 자연생태학습원, 억새미로원, 생태학습관, 가족단위야영장, 잔디광장, 주차장, 전망대, 관찰데크. 자연에너지관찰지구에는 야영장, 태양 바람의 뜰, 염생식물원, 계절초화원, 풍력 태양열발전기, 전망대. 습지생태관찰기주에는 전망쉼터, 나비 잠자리광장, 식이초화원, 경관교량. 산림생태관찰지구에는 생태수목원, 생태습지, 야외학습장, 묘포장. 갯골생태관찰지구에는 조류서식처, 조류관찰대. 갯골조망대. 기타시설로는 탐방로, 경관다리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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